준이랑 젤로 많이 닮았던데 준이가 박시환을 닮았다고 해야 하나요? 그나저나 박시환 노래 참 쓸쓸하고 담백하게 부르는데 너무 일찍 철이 든 사람 같아요. 살아온 세월이 힘겨웠는지 가슴이 짠 했어요. 환하게 웃는 모습 보고 싶네요. 꼭 탑 3까지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