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렐 무늬 어떤게 좋을까요
살짝 물어보니 코렐은 좋은데 꽃무늬 아닌걸로 해달라네요.
저도 그 나이에는 꽃무늬 싫었어서 이해해요.
청홍을 살짝. 얘기하던데 찾아보니 아무리 봐도 정이 안가네요 내가 쓸건 아니지만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니다 싶어요.
단색도 좋다는데 차라리 화이트가 나을 것같아요. 전 단풍 무늬 결혼할 때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데 그건 요새 안나오나봐요.
화이트 써보신 분 어떤가요? 너무 허전한가요?
그리고 공기는 6개 정도면 되나요? 30피스 세트에 공기 대접 앞접시에 납작한 접시만 있네요 거기에 냉면기랑 소찬기 생선접시 추가해서 해주려는데 ㄱ괜찮나요?
저는. 52 피스 샀었는데 들어있던 큰 타원 접시는 막상 별로 안쓰게 되더라구요. 냉면기는 2개라 좀 부족하고 그래서. 큰 타원은 빼고 냉면기는. 4 개 ㅎ할까 해요 어떨까요? 손님 대비 6개 할까요?
그리고 전 코렐 접시가 좀 크고 납작해서 작고 오목한 접시가 항상 아쉽던데 다른 분들도 그러신지 궁금합니다. 소찬기좀 넉넉히 넣어주려고요. 외국에 있어 결혼 준비도 못도와주고 참석도 못해서 이거라도 쓰기 좋게 맞쳐주고 싶네요.
1. ....
'13.8.12 3:44 PM (122.35.xxx.66)뷔페 접시 활용도는 낮아도 그래도 필요할 때 있어서 잘쓰고 있답니다.
요리할 때 재료들 담아놓기도 좋구요.
냉면기는 큰 것을 말하는지 아니면 작은 라면 그릇정도를 말하는지 모르곘지만
냉면기는 써보니 4개 필요없었고, 작은 것이 더 필요하더군요.
거기에 더 구색을 맞춰주지는 마시고, 나중에 얼굴 볼 때 마다 이쁜 그릇 한두개씩 선물하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만.. 코렐이 편하긴 한데 너무 많아도 그래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9488372&frm=itempage
사각이 들어간 것이 더 좋기도 하구요..2. 언니
'13.8.12 3:55 PM (108.210.xxx.139)냉면기는 큰 냉면사발이고요. 전 면 종류나 메인으로 탕 먹을 때 많이 쓰는데 저희가 좀 대식가라 많이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우동기가 좀더 작던데 그걸 넣을까요? 그리고 제가 외국 살아서 얼굴을 자주 못봐요.
3. 경험
'13.8.12 3:57 PM (118.221.xxx.104)코렐 이 무늬 저 무늬 많이 써 봤는데
이젠 무늬없는 코렐에 정착했습니다.
청홍무늬는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영...^^;
요즘 백화점 매장 가 보면 고상한 무늬도 제법 나와 있어 괜찮긴 하던데
제일 만만한 건 무지인 것 같아요.
접시는 사각접시도 몇 개 넣어 주세요.
3절 접시 작은 싸이즈도 반찬 덜어먹기 편해서 잘 쓰게 되는 것 같구요.4. ....
'13.8.12 4:13 PM (203.226.xxx.104)저 코렐 싫어하는데 무늬없는 화이트는 봐줄만 하더군요
5. 한나
'13.8.12 5:56 PM (223.62.xxx.71)코렐 화이트로 냉면기 샀을 때 우리 시어머니 왈 짜장면 그릇같은 걸 샀네 그리고 코롈 밥그릇은 넘 커요 접시는 요긴하게 쓰고있어요
6. ^^
'13.8.12 6:00 PM (116.34.xxx.86)청홍. 이뻐요
전 무늬없는 코렐샌드스톤 10년. 썼는데요. 요즘 청홍이 이뻐보여 세트로 구입했어요
깔끔하고 이쁩니다^^7. ^^
'13.8.12 6:02 PM (116.34.xxx.86)참고로 저는 밥그릇 국그릇 앞접시 소찬기 대찬기 대,중,소접시 타원접시 대,소 그리고 우동기 쓰는데요 작은 타원접시 이쁘구요
삼절접시도 자주 사용합니다 앞접시랑 소찬기가 많으면 좋은것 같아요8. 첫 댓글
'13.8.12 6:03 PM (122.35.xxx.66)요즘은 그릇을 작게 쓰는 편이라 큰 그릇보다는 우동기, 라면기 사이즈가 좋더군요,
그리고.. 저기 윗님... 코렐도 요즘 나오는 것은 밥공기 국공기 사이즈 줄였답니다.9. 전
'13.8.12 6:23 PM (59.187.xxx.229)이집저집 쓰는 거 봐도 잔잔한 파란꽃무늬 들어간 프로빈셜블루(이름 몰랐는데 지금 찾아 봤네요)가 제일 낫던데...
그것도 꽃무늬라고 싫어하려나요?
오래 된 모델이라 빈티지라 불리기도 하고, 외국에서도 많이들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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