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 빠질것 같은 증세 방치함 다음은 어디로 가나요?

스트레스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3-08-12 13:38:05

30대는 그저 두통정도 였는데

40 넘어 신경 쓴 일이 있는데

눈알이 말 그대로  빠져 나갈 것 처럼 아프더라구요.

증세도 고공진화하는듯

이대로 방치하면 어찌 되나요? 일단 시력부터 안좋아 지겠죠.

안과라도 가봐야 할까요?   

IP : 124.5.xxx.1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2 1:41 PM (211.211.xxx.36)

    제가 몇년전부터 그랬는데 볭원가서 혈압재보세요 저는고혈압때문이더라구요 눈알이 빠지는줄알았다니까요

  • 2. 그렇군요.
    '13.8.12 1:44 PM (124.5.xxx.140)

    순간적으로 혈압상승해서 그럴 수도 있겠어요. 증세가 몇일 가네요.
    누가 손으로 잡아 빼는 느낌 들 정도로 괴롭더라구요.
    점님 말씀 감사합니다.^^

  • 3. ㅇㅇ
    '13.8.12 1:44 PM (218.238.xxx.159)

    안과아니고 신경정신과 가세요. 그거 편두통이에요. 신경성 두통이 안구로 나타남.
    간에 열이 차서그래요. 스트레스라면 백발백중 편두통. 잘모르겠으면 타이레놀 드셔봐요.
    그거먹고 괜찮으면 눈문제아니고 뇌문제에요.

  • 4. 아하
    '13.8.12 1:44 PM (124.5.xxx.140)

    편두통...머리에서 쫒아 냈다 했더니 눈으로 가 숨었군요.
    신경정신과군요. 감사합니다.

  • 5. kk
    '13.8.12 1:47 PM (218.50.xxx.123)

    저도 알았네요.

  • 6. ..
    '13.8.12 2:00 PM (111.91.xxx.224)

    그 고통 잘 알아요.

    평소 편두통이 넘 심해요.

  • 7. 저도
    '13.8.12 2:15 PM (121.136.xxx.249)

    두통오면 눈이랑 코 주변까지 같이 아픈데요
    타이레놀 먹고 괜챦으면 뇌의 문제인가요?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다른 두통약말고 타이레놀을 먹어봐야 아는건가요?

  • 8. 윗님
    '13.8.12 2:18 PM (218.238.xxx.159)

    아니요. 타이레놀도 되고 아스피린도 되고 게보린도되요.

  • 9. 편두통
    '13.8.12 5:10 PM (218.39.xxx.112)

    너무 고통스럽조 ㅜㅜ 저두 가끔 심하게 오는데 뒷목부분을 만지다보면 멍든것 같이 아픈부위가 있어요 어깨 머리 목까지 아파서 비명나오지만 살살 풀어주세요 신기하게 통증이 사라지더라구요 함해보세요 전 효과좋아요

  • 10. 편두통님
    '13.8.12 6:48 PM (124.5.xxx.140)

    전 뒷목 잡아보니 귓 뒷쪽 아래 목윗 부분이 멍든 통증 느껴지네요.
    눌러주니 시원하고 좋아지는듯~ 공유하니 좋으네요.
    한가지 기침할때 등 뒷쪽 부분 뼈가 골절된듯 기침할때마다 끝맺음을 못하고
    옴마야 아퍼서 기침,재채기도 못합니다. ㅋ 이로써 편두통도 진화해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모두 편두통에서 해방되시고 즐겁게 삽시다!

  • 11. 편두통과 눈의 통증에
    '13.8.12 7:21 PM (58.234.xxx.132)

    코침이 좋아요.청량리 세영한의원 가 보세요.

  • 12. 좀더 만져보니
    '13.8.13 1:14 PM (124.5.xxx.140)

    왼쪽 귀 윗부분 머리쪽 그러니까 눈 언저리 머리측면
    쭉 타고 내려가 목 언져리까지 누르면 아픈 통증이
    있네요. 거길 꾹꾹 눌러주니 눈 통증도 풀리네요.
    한 삼일 간듯 푹 잘 자고 쉬어 주는 것도 좋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931 보험 배당금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5 시밀란 2013/09/03 1,716
292930 양하 장아찌 담갔어요. 4 ... 2013/09/03 2,086
292929 저 지금 생각하면 황당했던 시어머니 용심 6 어휴 2013/09/03 4,187
292928 핸드폰보험 들어두신분들~ 보상 4 christ.. 2013/09/03 1,587
292927 [대박]국내 최초 밀당게임 바운드몬스터즈 포스팅 퍼가시고 문상 .. jk9458.. 2013/09/03 1,079
292926 냉장고 비우기하세요 18 모모 2013/09/03 8,039
292925 십알단’ 윤정훈 집유…이런 것들 감추려 ‘이석기건’ 기습 폭로?.. 4 朴캠프컨넥션.. 2013/09/03 1,092
292924 산책하기 좋은 날... 1 갱스브르 2013/09/03 989
292923 결혼식때 이효리처럼 화관 어떨까요? 23 웨딩 2013/09/03 6,438
292922 플래시게임인데 접속이 되는지 확인해주실분 없을까요ㅠ.ㅠ? 3 오오 2013/09/03 865
292921 캠퍼스 서밋 2013 사진 - 시부야 갸루 패션 & 문화.. 나나도 2013/09/03 1,308
292920 남이 해준 밥이 먹고싶어요 5 엄마 2013/09/03 1,662
292919 맨발의 친구의 홍진경 명란젓 알밥 보셨어요? 6 톡톡 2013/09/03 4,751
292918 장터 에르메스 스카프 6 조언 2013/09/03 3,529
292917 '낙지 살인 사건' 피고인, 약혼녀 따로 있었다 샬랄라 2013/09/03 2,418
292916 법원등기 부재중 전달 못함...스미싱 사기 조심 1 조심 2013/09/03 1,793
292915 국민행복기금 이용하시는 분들은 수기공모전 참가해보세요. 상금도 .. 가을시작 2013/09/03 1,269
292914 부산에 혼자 왔는데 서울올라갈까요? 1박 더 있을까요? 4 1박2일 2013/09/03 1,939
292913 허접한 아침상 두번~ㅋ 아침상 2013/09/03 1,325
292912 제게는 출산의 고통보다 더 힘든것이 대학보내기인가봐요 9 수능철 2013/09/03 3,824
292911 혹시 일산동구 정발중 학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이사 고민 2013/09/03 2,166
292910 좋은 가죽 쇼파는 잘 헤지나요? 7 좋은 2013/09/03 3,358
292909 여학생들 한여름에 가디건 왜 입는 걸까요? 17 ㅇㅇ 2013/09/03 5,479
292908 드릴리스 신발 가을에 신기엔 너무 썰렁해보일까요? 추천 2013/09/03 1,423
292907 오늘저녁 뭐드세요? 8 엄마밥 2013/09/0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