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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치매초기 인가요?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3-08-12 11:02:01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파운데이션 두드리고 눈썹화장이랑 눈화장하는걸 깜박하고 나왔어요.

근데 파운데이션하고는 화장 다 했다고 생각했어요.

바쁘게 서두르거나 그런거 없었구요.

아..걱정되어요. 이제 40초반인데....

아니겠지요?

저처럼 화장하는거 잊어버리시는분 안계신가요?

IP : 203.194.xxx.2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매치기 ?
    '13.8.12 11:02 AM (182.222.xxx.141)

    ㅠㅠ 맞는 것 같네요.

  • 2. ...
    '13.8.12 11:02 AM (119.197.xxx.71)

    ㅋㅋㅋ
    원글님 제목부터 좀

  • 3. ,,
    '13.8.12 11:03 AM (121.162.xxx.172)

    전 무슨 신종 범죄인줄...
    퍽치기...등등..ㅠㅠ

  • 4. ,,,
    '13.8.12 11:04 AM (119.71.xxx.179)

    화장법이름인줄 ㅋㅋ

  • 5. ...
    '13.8.12 11:05 AM (115.137.xxx.33)

    으하하하

  • 6. 회춘
    '13.8.12 11:06 AM (175.117.xxx.66)

    너무 자연스럽게 치매초기로 읽은 난...

  • 7. ...
    '13.8.12 11:07 AM (119.197.xxx.71)

    릴렉스 하세요. 옷제대로 안챙겨입고 나올때도 있어요.
    한두번씩은 그러지않나요?
    그나저나 원글님은 심각한데 저는 빵터져서 숨어서 웃고있어요.

  • 8. 어떡해
    '13.8.12 11:07 AM (223.62.xxx.122)

    언어도 헤깔리나봐요. ㅜ 검사받아 보세요.

  • 9. ㅇㅇ
    '13.8.12 11:08 AM (115.139.xxx.116)

    저는 소매치기 당했다는거 오타난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 10. 원글
    '13.8.12 11:11 AM (203.194.xxx.225)

    수정했어요.ㅋㅋ

    언어가 생각이 안날때는 많~지요...영어단어 한국어 단어 구분없이요.


    하지만 이번건은 오타로 봐주세요.

    맘속으로 정확하게 치매초기라고 생각했는데 타이핑을 초매치기라했어요. ㅎㅎㅎ.

  • 11. 원글
    '13.8.12 11:12 AM (203.194.xxx.225)

    근데 눈썹 안그리고 나온거 이번이 두번쨰예요...

    어쩌요....

  • 12. ...
    '13.8.12 11:21 AM (182.222.xxx.141)

    입술 라인만 그리고 속은 안 채우고 다니는 사람도 보고 머리에 클립 달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너무 바쁘게 사셔서 그런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 애들 다 키우고 좀 한가해 지면 오히려 총기가 되살아 납니다.
    더운데 까짓 화장 안 하면 어떤가요.

  • 13. 이런 경우도 있슴
    '13.8.12 11:25 AM (124.5.xxx.140)

    상의 걸치고 머리 빗고 가방메고 나가려니
    뭔가 어색한거예요.
    밑을 보니 파자마바지~~

    슬프네요ㅡㅡ;;;

  • 14. 이런 경우도 있슴
    '13.8.12 11:26 AM (124.5.xxx.140)

    님 생각이 많아서 그래요.
    머리 하나로 집안팍 일, 사람등등
    과부하 걸리는 시기이기도 하죠.

  • 15. .....
    '13.8.12 11:41 AM (175.195.xxx.125)

    저는 버스 올라 타려다가 알게 됐어요.
    집에서 신는 샌달 신고 나왔다는 것을... ㅠㅠ

  • 16.
    '13.8.12 1:04 PM (211.192.xxx.155)

    가끔 신발을 집에서 신는 스포츠 샌달을 신고 출근했어요.
    다행히 샌달이 조금 얌전한 모양이긴 해요

  • 17. 마음
    '13.8.12 5:24 PM (113.60.xxx.203)

    전 20대 초중반부터 한족엔 베이스, 다른 쪽엔 마스카라 있는 마스카라를 쓰다보면 외출하고 나서 한참 허전한거예요. 알고보니 속눈썹에 허옇게 베이스만.ㅠㅠ 친구들은 유행하는 화이트 마스카라인 줄 알았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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