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덥네요.
더워서 머리도 몽롱하고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네요.
속옷. 수건들 빨래거리만 좀 빨아놓고 가만히 누워있어도 되겠죠?
항시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서..ㅠㅠ
이렇게 더운날들 주부님들 어찌 지내시나요? 궁금궁금
너무 덥네요.
더워서 머리도 몽롱하고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네요.
속옷. 수건들 빨래거리만 좀 빨아놓고 가만히 누워있어도 되겠죠?
항시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서..ㅠㅠ
이렇게 더운날들 주부님들 어찌 지내시나요? 궁금궁금
마흔넘으니...이젠 그냥 겔러지네요.....
항상 뭔가해야한단강박 저도 잇어요
운동나가야하는데 ...더워도 너무더워서 집에서 쉬자니 불안합니다 ㅜㅜ
전 그냥 점심먹고 도서관 갈라구요..
이 더위에 시어머니가 거실 차지하고 티비 24시간 틀어놓고 .. ㅠ
저는 서재에 숨어서 선풍기 틀고 놀아요.
좀전에는 큰아들에게 전화하더니, 제가 -저는 막내며느리- 밥만 차려주고 방에 들어가 잇다고 이르기도..
제 남편은 허락한건데, 아주버님이 뭐라고 하면 저는 어머님 옆에서 티비 보고 잇어야 하나요 ////////
하는 게 잇어서 집에서 하는데,
나가고 싶네요.
청소도 언제하나 노려보고, 세탁거리는 엄청 내놓으시면서 ..
심심해서 저만 감시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