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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올라오는 바람난 남편글 보면...

tilltheendoftime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3-08-12 09:09:58
예전에 좋아했던 오빠가 생각나요.
그 분 와이프가 쓴거 같은 글도 올라와서요.
오랜 외국생활끝에  헌신적인 와이프가 좀 뚱뚱해졌다고 ...바람을 피웠다는 글 보니
그 사람과 결혼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ㅠㅠ
신포도라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잘생기고 멋있고 매너좋지만 
내가 가질수 없는 그 사람.

이렇게라도 생각해야지 조금 위로가 되려나모르겠어요.

다들 힘내시길... 사랑을 얻지 못한 순정녀도. 남편의 바람에 가슴아픈 와이프도..
IP : 31.205.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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