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ee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3-08-19 02:15:06

제가 들어온지 얼마안됐는데요

이곳에서 몇년일한 30살정도?되는 여자직원이 있어요

저희회사가 매일 오후에 과일을 먹거든요

보통 이거는 막내들이 하는건데

이 직원이 배를 좋아하거든요

과일먹는시간 한시간전에 일하는 저한테 와서 배먹자고그러고

자기가 먹고싶으니까...지금깎아도된다고그러고

퇴근 20분?전에 갑자기 좀 할일많은거시켜서

정시간에 퇴근못하게하고(원래저희는 칼퇴근)

퇴근전에 몇번이랫거든요

그게원래 자기가 하는일인데 귀찮은건지 저한테 맡기구 한번은

퇴근쯤에 제가 허겁지겁하는거 상사분이 보시고 오셔서 말몇마디 하고 그러다가

상사분이 여직원한테 같이와서 하라구 뭐하는거냐고 그러니까

그여직원왈 '내일 하라고 했어요~'이러고 쌩~하네요

텃새인가요? 일부러 저 괴롭히는건가요?

IP : 222.100.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맨스™
    '13.8.19 2:35 AM (14.52.xxx.119)

    님 나이가? 막내로 들어간 건가요?

  • 2. 톰포드
    '13.8.19 2:50 AM (203.236.xxx.251)

    말이어려워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215 비키니라인에 2밀리 정도 혹 7 바르미 2013/09/14 2,699
297214 어제 이영돈피디 방사능 일본생선검사 5 2013/09/14 5,555
297213 황금의제국 몰아보는데요.. 4 ㅇㅇ 2013/09/14 2,227
297212 서울..살아 보니 좋은 동네 추천 좀 부탁 드려요. 21 pooh 2013/09/14 6,283
297211 활꽃게 1-2시간 보관 1 꽃게찜 2013/09/14 2,999
297210 꼭 좋은 패딩 사고 싶어요!! 어디로 갈까요? 5 올해엔 2013/09/14 3,479
297209 기차안에서 술먹고 떠드는 아즘마.. ㅇㅇㅇ 2013/09/14 1,709
297208 남편땜에 화가 나는데 남편은 이해를 못하는게 남녀의 차이 인가요.. 5 엉뚱한 2013/09/14 1,851
297207 주말인데 약속도 없고..심심 하네요 1 .... 2013/09/14 1,394
297206 핸드크림을 바디크림으로 써도 될까요? 그 반대는요? 5 핸드크림덕후.. 2013/09/14 8,744
297205 여러분들 우리 모든 악플에 신고를 합시다 6 자자 2013/09/14 1,573
297204 매실 엑기스 하고 난 후에~ 2 매실술 2013/09/14 1,568
297203 귀걸이 3 비야 2013/09/14 1,334
297202 [속보] 김한길 대표 15일 오전 11시 긴급 기자회견 23 소피아 2013/09/14 4,592
297201 김우중 체납 금액 무려 23조원 ....... 김선용 2013/09/14 1,210
297200 진중권교수가 변희재 비꼰거 보셨나요?ㅎㅎㅎ 11 ,,, 2013/09/14 3,809
297199 허당인 제 자신을 어찌할지 3 동그라미 2013/09/14 1,773
297198 루이 장지갑 5 맑아짐 2013/09/14 2,271
297197 고등학생 후드집업이요 3 dd 2013/09/14 1,841
297196 소소하게 불쾌감을 주는 동네 빵집 33 안가 2013/09/14 16,694
297195 장터 알사과 오늘 받았습니다 16 궁금해요.... 2013/09/14 3,338
297194 '채동욱 찍어내기'에 반발, 대검 감찰과장 사표 15 .. 2013/09/14 2,404
297193 개입사업자 밑에서 일할 경우 월급관련.. 3 내생에봄날은.. 2013/09/14 1,863
297192 수삼을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먹는거예요? 7 수삼 2013/09/14 1,737
297191 택배를 못 받았는데 ... 1 궁금 2013/09/14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