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원한 하루되셔요~~^^(내용없음)

열대야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3-08-12 07:31:05

아침부터 더운데  소심한 저의  열대야에 잠 설친 얘기 너무 길어서...

별거 아니라서 펑합니다. ^^

IP : 121.183.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8.12 7:37 AM (203.152.xxx.47)

    ㅎㅎ 정말 소심하시다..
    그냥 그 사람들의 편의에 의해 나중에 치우려고 하는겁니다.
    손님 입장에서야 내가 엎은 밥그릇 내가 대충이라도 정리해주고 가야한다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음식점 종업원입장에선 그냥 내가 치워야할 일인거죠..
    원글님가족이 엎었다 하더라도.. 종업원입장에선 자기일인건데..
    아마 밥그릇 쏟아져있던 위치가 원글님 가족쪽으로 치우쳐있으니..
    손님 식사중에 치울수는 없으니 그냥 뒀을수도 있고... 암튼 신경쓸일이 아니시라는것

  • 2.
    '13.8.12 7:44 AM (175.223.xxx.152)

    식사중이니 청소하기 뭣해서 그런거죠~ 뭘 그런걸 신경쓰셔요? 종업원들이야 그런것 많이 볼텐데 일부러 느끼라고 놔뒀겠어요?

  • 3. 요즘~~
    '13.8.12 7:46 AM (115.136.xxx.181)

    요즘 알바들 잘 하는 애들도 있지만 지시 받지 않은 일은 안합니다.
    아마 테이블 치우는거만 설명 들어서 그랬을꺼 같습니다.
    해마다 아 요즘 애들이구나 !싶습니다.

  • 4. ^^
    '13.8.12 7:50 AM (121.183.xxx.192)

    컴이 이상해서 잠시 껐다가 켜면서,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제가 예민해져 있기도 했나봐요..

    테이블 쪽은 막혀 있으니 치웠겠지만, 바닥 쪽은 저희 자리와 연결되어 있으니, 저희 아직 식사중이라서 안 치웠을 거라구요..

    저 엄청 소심하구요 ^^;; 친구는 저보고 A형이지 그러는데, 저 O형인데도 그래요 ^^:;

    직원이 왜 그랬을까 , 저 마음 편한 쪽으로 생각하고 싶어서, 엄청 찾았는데, 못 찾다가 컴퓨터 껐다 켜면서 찾았어요 ^^
    댓글도 그렇게들 달아주셨네요 ^^ 감사해요 ~^^
    날씨가 덥긴 많이 더운가봐요... 모두 시원한 하루 되세요~~~

  • 5. 도우너
    '13.8.12 7:58 AM (223.33.xxx.169)

    문제는 그렇게 놓고간 그 애엄마네요
    매너가 그따위면 그자식 물려받을거예요
    아침부터 악담했네ㅋ
    암튼 원글님이 안하신거니까 맘쓰지마세요

  • 6. ^^:;
    '13.8.12 8:02 AM (121.183.xxx.192)

    저도 그 애엄마 약간 원망도 했었는데, 저도 아이 어릴 때 남편이 그냥 두라고 하면, 남편 말 잘 듣는 척하면서, 귀찮기도 해서 그냥 두고 온 적도 ... 생각은 잘 안 나지만, 있는 것 같아서요. ^^;;
    자게에서 아기엄마들 가게에서 민폐 끼치는 얘기 나오면 솔직히 애 많이 큰 지금은 공감하지만,
    아이 어릴 때는 저도 그러고 다닌 적도 있는 것 같아요 ^^:;

    며느리 입장 , 시어머니 입장 모두 자신의 입장이 되면, 달라지듯이 아기 엄마 입장도 그런 것 같아요 ^^;;

    마음 쓰지 말라는 분들 때문에 더운 아침에 무지 시원해졌네요 ~~

  • 7. ^^
    '13.8.12 8:23 AM (125.177.xxx.154)

    ^^ 좋은하루되세요

  • 8. ㅎㅎ
    '13.8.12 8:26 AM (121.183.xxx.192)

    시원한 하루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753 현재 중3인데요 5 ... 2013/08/31 2,230
291752 박근혜의 떙떙이질 의정활동 내역!!! 1 손전등 2013/08/31 1,741
291751 장결핵에 걸려보신분 있으세요? 5 혹시 2013/08/31 3,144
291750 너무나 퍼석거리며 심지어 하얀 각질까지 수분이필요해.. 2013/08/31 1,343
291749 저같이 요상한 체형이 있을까 싶네요 이상 2013/08/31 1,771
291748 국정원 개혁은 민생만큼 중요하다 3 샬랄라 2013/08/31 1,327
291747 모르는 휴대폰 번호로 문자가 왔는데 피싱 같아요. 3 ... 2013/08/31 2,121
291746 아주 뜨거운 물에 들어간후에 머리를 감으려고하니.. 1 ,,, 2013/08/31 1,785
291745 공부에 있어 어느 정도면 천재라고 인정받을까요? 20 // 2013/08/31 5,455
291744 저혈압인데 수액주사 맞고 오면 좀 나을까요? 4 저혈압 2013/08/31 4,820
291743 영수증 버릴때 파쇄해서 버려야 할까요..? 3 ... 2013/08/31 2,900
291742 근데 진짜 마마가 헤어 스탈 바꿔서 비중 줄어든 거예요?| 2 프라푸치노 2013/08/31 2,498
291741 펫시티 촬영해보신 분들.. 8 방사능 2013/08/31 13,410
291740 30대에 벌써 임플란트 하신분 ...종종 있으신가요? 7 치과 2013/08/31 8,310
291739 서울 시내 일본 가옥 9 알려주세요... 2013/08/31 2,594
291738 이주만에 몇키로빠질까요??? 7 다요트 2013/08/31 2,073
291737 조언주세요. 아빠와 상간녀 61 맨발 2013/08/31 15,660
291736 만약 한 남자와 20년을 산다면.. 8 ㅇㅇ 2013/08/31 3,409
291735 5학년 학교에서 몇시간 영어캠프가는데 점심 김밥 싸시나요? 1 보온밥통 2013/08/31 1,309
291734 남친 만나러 가는 고1 얼마주면 될까요? 7 용돈 2013/08/31 3,097
291733 어제 정글의법칙 보셨어요? 4 ... 2013/08/31 2,514
291732 분당 서울대 병원 해도 해도.. 16 분당사람 2013/08/31 8,477
291731 50대 분께 명절 기름 선물 6 웃긴 질문 2013/08/31 2,185
291730 핸드폰 번호이동 좀 봐주세요 6 핸드폰 2013/08/31 2,176
291729 "임신중 고지방·고당분 섭취 아이 중독 위험 높여&qu.. 샬랄라 2013/08/31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