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외 살고 있는 평범한 아줌마인데요. 아무래도 해외 살다 보니 한국 안보라던가..
한국 정세가 한국 살때보다도 더 관심이 생기고, 정말 애국심도 고향되어져요.
오늘 sbs 스페셜 보다보니.. 요즘 막연하게 느끼던 일본의 분위기가 선명하게 느껴지네요.
한국에서는 어떻게들 느끼고 계신가요? 전 언젠가는 아이들과 한국으로, 제 가족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본의 저런 우경화 정책, 대륙 진출, 전쟁 운운의 이야기가 멀게만 느껴지는게 아니고,
무섭게 느껴지네요.. 박 근혜정부는 무슨 대책이라도 세우고 있는지.. --;;
일베들 설치는 것두 일본에서 뒷돈 대주는 뭔가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문득 나라 걱정이 되는 밤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