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남향 사시는 분들께 궁금한점 한가지~

덥다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13-08-11 23:09:19

요즘 햇빛이 전혀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나요?

 

확장된 남서향인데.. 오후 5시까지 해가 들어와요. 아주 길게는 아니지만..

햇빛때문에 참 덥네요ㅠㅠ

정남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IP : 118.37.xxx.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11 11:14 PM (125.178.xxx.143)

    네 한낮에도 베란다 끄트머리만 들어오고 거실까지 안들어와요. 겨울에는 거실 깊숙히 들어옵니다.

  • 2.
    '13.8.11 11:14 PM (180.70.xxx.27)

    확장된 정남향인데 창쪽 맨끝에 조금 들어와요
    확장아니었으면 베란다였을 부분 아주 조금이요

  • 3. .....
    '13.8.11 11:16 PM (122.35.xxx.66)

    정남향은 해가 베란다 앞에서만 깔짝 거려요..
    겨울엔 거실 깊숙하게 해가 들어오고요..
    남서향은 오후부터 해가 길게 들어오기 때문에 더 더워요.

  • 4. 킁_킁
    '13.8.11 11:16 PM (74.125.xxx.32)

    오후에는 고도가 낮으니 들어오겠네요.

  • 5. aaa
    '13.8.11 11:17 PM (58.226.xxx.146)

    앞에 가리는거 없이 하늘만 보이는데,
    햇빛은 베란다 창문 근처에만 들어와요.
    거실에서는 직사광선 구경 못하고, 세탁물 널러 가면 베란다 외부 창문으로 햇빛 보여요.
    확장 안한 집이라 거실에 앉아서 베란다 창문 보면 거기만 햇빛이 조금 와요.

  • 6. 덥다
    '13.8.11 11:19 PM (118.37.xxx.32)

    아..역시 아주 조금 들어오는군요. 부럽습니다
    정남향에 맞바람치는 구조이면서 앞뒤 가리는게 없는 아파트는 얼마나 시원할까요?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남서 아니면 남동이네요..
    정남향 아파트에 살아보는게 소원이에요~

  • 7. 제가
    '13.8.11 11:21 PM (1.250.xxx.39)

    예전 뭣도 모르고 서향집 살다가
    진짜 더워 미치는줄 알았어요.
    절대 다시는 서향집 안고른다입니다.
    지금 남향인데 댓글님들처럼요.

  • 8. ..
    '13.8.11 11:22 PM (183.103.xxx.42)

    그래서 정남향을 찾는 이유이지요.
    정남향은 여름에도 시원합니다.

  • 9. 정남향이에요
    '13.8.11 11:27 PM (116.39.xxx.32)

    한여름에는 베란다에만 살짝 걸쳐요.
    빨래만 직사광선에 닿을정도로. 반대로 겨울엔 거실끝까지 깊숙하게 들어오고요.
    저희집이 지대가 좀 높고, 앞뒤가 많이 트여있는편이라 바람한점없지않은이상은 정말 시원해요.
    에어컨도 엊그제 처음 돌렸네요...(서울입니다)

  • 10. ...
    '13.8.11 11:34 PM (222.105.xxx.159)

    정남향도 여름엔 더워요
    물론 해가 덜 들어오니까
    덜 덥겠죠
    에어컨 무지 돌리고 있어요
    확실한건 겨울엔 정말 해가 많이 들어오니까
    따뜻해요

  • 11. aaa
    '13.8.11 11:37 PM (58.226.xxx.146)

    바람 통하는 길도 중요한 것같아요.
    정남향이라 해는 안들어오고,
    앞 뒤 베란다 창문 열어두니 바람이 지나다녀서 시원하다못해 추워요.
    저흰 에어컨도 없어요. 설치 안함.
    아이 방 벽에 붙인 종이들은 이미 바닥으로 슝..
    밤엔 창문 닫고 자요.
    어제도 밤바람 추워서 덥다고 혼자 거실에서 배 내놓고 잔 남편은 배탈이래요.

  • 12. 커튼..
    '13.8.11 11:53 PM (119.203.xxx.158)

    전 서향집이에요.. 요즘 깨달은 건데..ㅠㅠ
    요즘같이 더울 때는 창문닫고 커튼을 치니 밖보다 안이 더 시원하네요.
    에어컨 안켜도 차라리 안이 더 시원해요.

    지금껏 낮시간에 집 내부 환기나 살균되라고
    아침에 출근할때 커튼열고 창문 살짝 열어두고 다녔는데..
    저녁에 퇴근할때 느껴지는 찌는듯한 높은 실내온도가 집구조때문인가 했어요.
    지금은 오히려 시원해요.

    오후 해들어올때 커튼을 함 닫아보세요..
    오후에 들어오는 햇빛 잠깐이라도 무시못합니다..
    집안이 많이 달궈져.. 더워요.

  • 13. 요즘은
    '13.8.11 11:55 PM (119.70.xxx.81)

    정남향집도 더워요.
    찜통입니다.
    맞바람치는 구조인데도요.

  • 14. 정남향인데
    '13.8.12 12:03 AM (222.236.xxx.211)

    저층이라 그런지 더워요
    저는 고층 남서향이 훨씬 시원했어요

  • 15. ..
    '13.8.12 12:20 AM (175.127.xxx.237) - 삭제된댓글

    남서향도 확장된 베란다부분 끝에만 해 들어오지 않나요?

    저희집 남서향이고, 제가 직광을 받아야하는 다육이를 키우는데요 안방 베란다에 그냥 두고 싶어도 해가 거기까지 오질 않아서 밖에 걸이대에 내놓거든요

  • 16. 정남향..
    '13.8.12 4:28 PM (115.89.xxx.169)

    아침 아니면 베란다 유리 넘어오는 일이 거의 없네요. (10시만 되어도 안들어옴. 확장형인데도요)
    대신 겨울에는 태양의 고도가 낮아서 아주 길게 들어와요.. 그래서 정남향을 찾는 거죠.. 2도는 더 따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844 직장에 중국(연변)분이 계세요. 1 직장에서 2013/09/13 1,722
296843 가게를 하고 있는데 동네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네요 5 뚱띵이맘 2013/09/13 3,495
296842 꼬인 인간관계 풀기? 4 2013/09/13 2,905
296841 아기 이름지을 때 고서(?)에서 따와서 짓는거요 22 예비엄마 2013/09/13 2,614
296840 오클락 같은곳에서 파는 화장품 유통기한? 3 이얍 2013/09/13 955
296839 서유럽 패키지 여행에 환전은 언제... 3 오솔길 2013/09/13 2,604
296838 7년이상 쇼파 쓰신 분들~ 10 쇼파쇼파 2013/09/13 5,091
296837 어금니 치료하는데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2 치과 질문 .. 2013/09/13 1,438
296836 채동욱검찰총장 감찰압력에 사퇴를 ㅠㅠ 사퇴했네요 2013/09/13 1,496
296835 캐나다 여행 8 사아랑 2013/09/13 2,510
296834 삼성서울병원 2인실 입원비? 10 입원 2013/09/13 15,798
296833 개인쇼핑몰에 옷 반품 하겠다니까 안된다고 하네요 6 ... 2013/09/13 2,243
296832 서초동주변 아파트어디가 살기좋을까요? 4 도움원해요... 2013/09/13 3,058
296831 어제 박원숙씨 여행하는 모습 나온거요~ 2 내레이션 2013/09/13 2,493
296830 테이블 세팅 이쁘게 하는 감각 키우기 좋은 블로그나 키톡 추천 .. 1 ..... 2013/09/13 1,246
296829 이런 액자를 뭐라고 칭하나요? 2 궁금해요^^.. 2013/09/13 1,399
296828 혹시 초등학교 씨디 씨디 2013/09/13 1,022
296827 장마철에 가스렌지 점화 힘든 가정 계신가요? 며칠 뜸하더니 어.. 13 장마철 2013/09/13 3,461
296826 자궁적출 수술 했어요 16 수술 2013/09/13 14,782
296825 곽혜정기자 사진. 영화관상도 대박이고.... 41 .. 2013/09/13 68,320
296824 지금 코스트코에서 파는 디지털피아노 모델 뭔가요? 1 /// 2013/09/13 2,866
296823 ”젊은층 의식을 지배하라”..국정원 '한국사회 우경화 프로젝트'.. 8 세우실 2013/09/13 1,534
296822 갤러리아 팰리스 지하 떡집 다녀오는길인데 뭔가 기분나빠요 4 양파깍이 2013/09/13 5,477
296821 나와 생각이 많이 다른 형님 7 속상속상 2013/09/13 3,543
296820 아이가 성인물을 봤어요 2 멘붕 2013/09/13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