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동산에 전세를 구해달라 하니 집이 없다고 매매를 권하시네요. 성수동 재개발 아파트를 매매하라고 하시는데 과연 집 값이 안떨어질려는지 걱정이 크네요. 이미 많이 떨어지고 급매라고 하시는데 저희도 추가 융자를 받아야 해서 걱정입니다.회원분들 혹 성수동1가 재개발 아시는 분 계시나요 ?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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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없네요
세입자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13-08-11 22:01:52
IP : 180.66.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3.8.11 10:03 PM (112.153.xxx.76)부동산 말 너무 듣지 마세요. 저희 아파트도 제가 작년 12월에 입주했는데요, 제가 전세로 들어온 금액에서 전세는 그사이 2000뛰고 매매는 2000 내려서 전세와 매매의 차이가 이제 6천밖에 나지 않아요. 재개발은 더군다나 조심하셔야 할텐데요
2. ...
'13.8.11 10:17 PM (211.177.xxx.114)여러 부동산에 전화해보세요..전화옵니다... 무슨 재개발이예요.... 지들이 처분할께 많은가봐요...
3. 세입자
'13.8.11 10:32 PM (180.66.xxx.100)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남편이 부동산 말에 너무 기울어져서 융자를 받아 구매하려하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4. ,,,
'13.8.11 10:35 PM (112.186.xxx.79)내년 초에 결혼 예정인데..벌써부터 걱정되요..
5. 저희도 집 구할때 부동산에서 ..
'13.8.11 11:05 PM (211.219.xxx.103)독같이 얘기하며 매매 권하는데 전세값이 매매가의 70% 육박이라 포기했는데
그날 바로 전세 구했구요..
내 놓은 저희 집도 그리 빨리 안나갔는 걸요..
부동산에선 전셋집 없어 내놓으면 바로 나갈 거라더니
저희도 저희 지인도 거의 2주 가까이 ...물론 아파트는 아니고
신축에 가까운 빌라...
아직은 매매는 좀 위험한 시기 같고...
아파트 고집하지 마시고 빌라도 알아 보세요..
서둘러 집사기엔 시기가 너무...6. 저희도 집 구할때 부동산에서 ..
'13.8.11 11:05 PM (211.219.xxx.103)오타...똑같이
7. 흠
'13.8.12 12:07 AM (58.230.xxx.146)이시기에 재건축도 아니고 재개발은 너무 위험하죠.
뉴타운 다 무산되는 판국인데요.8. ..
'13.8.12 7:31 AM (125.177.xxx.26)거기 개발한다는 얘기 십년도 더 된 얘기예요. 세 받아 생활하는 주민이 많아 재개발 반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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