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파효소 담았는데요질문이요~~

햇살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3-08-11 19:16:44
어제 적양파효소 2키로담았는데요..
오늘 보니 맨윗 설탕말고 양파와 어우러져있는 설탕은
많이 녹아서 양파를 저어주었는데요..
오후에보니 맨아랫쪽에 안녹은 설탕들이 가라앉아있고
양파들은 위로 가있던데...저어주어도 설탕이 양파와 버무려지지않네요..
설탕이 아래로 내려가있으니 위에
곰팡이낄까 걱정되서요..
괜찮을까요??

그리고 병을 가득채워도 괜찮나요?
지금은 공간을 조금 남겨놓긴했고요..
IP : 203.226.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즐거운 하루
    '13.8.11 7:19 PM (1.229.xxx.184)

    가라앉은 설탕 다 녹게 저어 주세요.
    그리고 발효 시작되면 거품이랑 막 올라와요.
    그거 예상해서 공간을 두어야 해요.
    가득 채우면 넘치니까 조심하시구요.
    요즘 날씨 더워서 발효가 왕성해요.

  • 2. 소리나
    '13.8.11 7:31 PM (119.149.xxx.132)

    넘치면 맛없어지니 통을 큰걸로 사용하세요.

  • 3. 겨울
    '13.8.11 7:36 PM (112.185.xxx.109)

    7-80프로만 넣음 되요 근대 더운날씨에 보관은어디다 하는지,,보관땀시,,

  • 4. ...
    '13.8.11 8:33 PM (59.86.xxx.207)

    양파는 물이 많아서 효소담으면 설탕이 금방녹아서 양파가 위로 뜹니다
    2일에 한번씩 2~3번 손넣고 바닥까지 싹싹 저어주면 설탕다녹아요
    그리고 2~3일에 한번씩 긴주걱으로 뒤집어 저어주면 곰팡이 안납니다
    그리고 병뚜껑 꼭 닫지말고 면이나 가재같은천으로 덮고 고무줄로 묶어주면 넘치지도않고 날파리도 안생깁니다
    당분간은 신경 쓰세요

  • 5. 햇살
    '13.8.12 8:29 AM (115.91.xxx.8)

    즐거운하루님...
    몇번 저으니 팔목이 아프더라구요..ㅜㅜ
    말씀대로 공간 남겨놓길 잘했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소리나님
    이런거 처음 담아봐서..아주 큰통이 없어서 3군데로 나눠서 담았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겨울님
    네..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이긴한데..발효가 더 일찍되려니 하고 2키로만 담아봤어요..
    이런거 처음 담아보는데 성공해야 또 해볼 재미가 날텐데~~
    걱정입니다~~

    ...님
    아..손을 넣어서요..그 생각은 못하고 긴 스패츄라 이용해서면 해서 손목 손가락이 더 아팠네요 ㅎㅎ
    오늘 가재천 사다가 고무줄로 해놓아야겠습니다~
    매번 엄마한테 매실청 편하게 얻어만 먹다가 처음 도전해보는데..
    ...님 말씀 덕분 잘될거 같아요~열심히 저어주어야겠습니다~~
    주옥같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668 제 행동이 지나친 행동이었을까요? 4 1학년 맘 2013/08/23 1,018
288667 실크 블라우스 사도 괜찮을까요? 7 실크 2013/08/23 1,771
288666 돈안드는 휴가지 없을까요 12 간절 2013/08/23 3,226
288665 맞춤법 질문 7 아리송 2013/08/23 752
288664 개인회생비용 걱정되시는분들만참고하세요! 러블리 2013/08/23 1,097
288663 혹시 고입 비교평가 준비 하는 분 계신가요?? 비평 2013/08/23 923
288662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려면 이분들 처럼.. 13 ㅇㅇ 2013/08/23 4,425
288661 개그맨들 보면 정말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많은 듯.. 2 효롱이 2013/08/23 1,193
288660 스마트폰 왕초보: 지하철 와이파이 여쭙니다. 7 궁금 2013/08/23 4,503
288659 배변을 랜덤으로 가리는 강아지들 ㅠㅠ 6 candy 2013/08/23 1,350
288658 아픈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일하러 나왔더니 정말 미치겠네요 6 ㅠㅠㅠㅠ 2013/08/23 1,300
288657 요즘 라식 라섹 하신분 있나요 2 라식 2013/08/23 1,116
288656 요금제 싼걸로 할수록 폰팔이한테 좋은거에요? 3 2013/08/23 1,116
288655 여름캠핑에 쓴 침낭. 세탁기에 2 숙이 2013/08/23 1,289
288654 항*이 아파요 1 아파요 2013/08/23 605
288653 남편이 바람피운거 알고도 계속 사는 이유는... 22 ,,, 2013/08/23 6,143
288652 처방전 일자가 지났다는 분... 단골 약국에 가서 문의하세요. 1 ** 2013/08/23 810
288651 모 한의원 약침의 진실- 항암치료 받으실 분들 꼭 보세요 1 약침?? 2013/08/23 3,020
288650 초딩1학년 태권도 꼭 보내야 할까요? 13 초딩맘 2013/08/23 3,414
288649 얼마 전 잡월드 과다 냉방 문제.개선 됐어요. 3 ㄲㄱ 2013/08/23 1,009
288648 시어머니 너무 싫습니다.. 23 휴.. 2013/08/23 11,794
288647 모기지론 은행 바꿀때 같은 은행 신용대출도 갚고 나가야 하나요?.. 2 혹시요^^ 2013/08/23 741
288646 오늘은 정말 가을같아요. 6 아... 2013/08/23 947
288645 이런 황당한 경우..... 10 미국초보 2013/08/23 2,219
288644 결석 병결요. 생기부에 남을까요?? 정신과 치료받았는데 4 ........ 2013/08/23 5,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