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하고 홍고추와 마늘이 많이 남았는데 요리마늘로는 냉동마늘이 넉넉히 있고 음식에 고추는 넣는 편이 아니라 따로 먹을 일이 없을거 같아요.
냉동해서 보관해야할텐데 홍고추와 마늘 같이 갈아서 냉동했다가 나중에 김치할때 써도 될까요?
아니면 홍고추 따로 마늘따로 냉동하는게 좋을까요?
맘같아서는 김치양념인 홍고추, 마늘, 양파, 생강, 밥, 액젓 모두 휘리릭 돌려 냉동하고 싶은데 그럼 다음 김치할때 못쓰거나 맛이 없겠죠?
큰일 났어요.
살림하는데 잔머리만 자꾸 굴리려는 바람직하지 않은 자세의 룰루랄라 주부.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