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기 시작한 부분이
그여자 남편이 장인이름으로 된 아파트 때문에 부동산에 갔다가
장모를 만났고 딸 사진을 보여주니 내 딸이 왜 여기 있지? 해서
그여자가 가짜 장인 장모를 데려와 결혼했다는 걸 알았다고 했는데요
그럼 그 아파트는 처가집에서 해 줬다는 건가요?
부동산에서 우연히 만난건지 약속을 정해 놓고 만난건지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전 그 남편도 정말 이상해요
자기는 피해자라고만 생각하나본데
아내가 누나에게 5억을 빌렸고 고소장이 들어 올 때까지 몰랐다는것도 이상하구요
암튼 부동산에서 만난 진짜 장모....... 이 부분좀 누가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더운데 별 질문 다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