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변에 항상 게거품같은거 있는사람...

[에휴]

지인이 말할때 보면 늘 입주변에 게거품 같은게 있어요...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의식할 수 있는 정도랄까요... 본인은 그게 의식이 안되는지 정돈할 생각도 안하는데 보는 사람은 좀 비위가 상한달까요.
왜 그러는걸까요... 닦으라고 조심스럽게라도 얘기해도 기분나쁠까요? 저 외의 다른사람한테라도 깔끔하게 보이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저도]

비위 상하더군요.
본인은 모르는거 같아요.

[기력떨어진]

노인들이 주로 그런데...ㅠㅠ

[ㅋ]

학교선생님 중에 그런분이 계셨는데 별명이 된장찌게였어요

보글보글 끓는다고

[ㅡㅡ]

문재인이요

[..]

마음이 급하고 말이 많은 사람. 대부분 그런사람들이 성격이 아주 급하죠

[ㅇ]

나이가 많으면 이해해주세요. 어디선가 의사가 설명한걸 봤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젊은 사람이 그렇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어떻게 돌려서 전달할 필요가 있을 듯.

[43살 울 남편도]

좀 그런편이예요. 그래서 수시로 입을 닦아요.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어느날 입을 너무 심하게 닦으면서 말하길래 왜 그러냐 물으니 입가에 거품이 생긴다고 말하더군요.
이전엔 몰랐어요. 아무튼 본인도 많이 불편할듯 싶어요

[벌레야]

39.7 저 벌레봐라
아무렴 장물할매보다 못하겠니? ㅋㅋㅋ
태민한테 홀려서 동생들이 탄원서까지 썼다더라

[...]

본인이 가장 힘들겠죠
이런건 청결에 신경쓴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그분이]

그분이 남자라면
얘기해줄수도 있지 않나요?
조심스럽게?

[짝대기 두개님]

평소 그 분께 관심이 많았군요.

그게 치아관련쪽(구강)에 문제 있으면 그러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된장찌게 뿜고갑니다 ㅋㅋㅋㅋㅋ

[겨울]

말 많이하면 그렇던데,,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