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말할때 보면 늘 입주변에 게거품 같은게 있어요...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의식할 수 있는 정도랄까요... 본인은 그게 의식이 안되는지 정돈할 생각도 안하는데 보는 사람은 좀 비위가 상한달까요.
왜 그러는걸까요... 닦으라고 조심스럽게라도 얘기해도 기분나쁠까요? 저 외의 다른사람한테라도 깔끔하게 보이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변에 항상 게거품같은거 있는사람...
에휴 조회수 : 7,209
작성일 : 2013-08-11 12:12:36
IP : 123.143.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8.11 12:14 PM (114.93.xxx.199)비위 상하더군요.
본인은 모르는거 같아요.2. 기력떨어진
'13.8.11 12:15 PM (121.141.xxx.125)노인들이 주로 그런데...ㅠㅠ
3. ㅋ
'13.8.11 12:16 PM (119.67.xxx.130)학교선생님 중에 그런분이 계셨는데 별명이 된장찌게였어요
보글보글 끓는다고4. ㅡㅡ
'13.8.11 12:17 PM (39.7.xxx.218)문재인이요
5. ..
'13.8.11 12:22 PM (115.136.xxx.126)마음이 급하고 말이 많은 사람. 대부분 그런사람들이 성격이 아주 급하죠
6. ㅇ
'13.8.11 12:25 PM (110.15.xxx.254)나이가 많으면 이해해주세요. 어디선가 의사가 설명한걸 봤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젊은 사람이 그렇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어떻게 돌려서 전달할 필요가 있을 듯.7. 43살 울 남편도
'13.8.11 12:28 PM (222.106.xxx.161)좀 그런편이예요. 그래서 수시로 입을 닦아요.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어느날 입을 너무 심하게 닦으면서 말하길래 왜 그러냐 물으니 입가에 거품이 생긴다고 말하더군요.
이전엔 몰랐어요. 아무튼 본인도 많이 불편할듯 싶어요8. 벌레야
'13.8.11 12:28 PM (175.223.xxx.250)39.7 저 벌레봐라
아무렴 장물할매보다 못하겠니? ㅋㅋㅋ
태민한테 홀려서 동생들이 탄원서까지 썼다더라9. ...
'13.8.11 12:30 PM (121.157.xxx.75)본인이 가장 힘들겠죠
이런건 청결에 신경쓴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10. 그분이
'13.8.11 12:42 PM (125.186.xxx.25)그분이 남자라면
얘기해줄수도 있지 않나요?
조심스럽게?11. 짝대기 두개님
'13.8.11 12:54 PM (175.249.xxx.122)평소 그 분께 관심이 많았군요.
그게 치아관련쪽(구강)에 문제 있으면 그러는 거 아닌가요?12. ㅋㅋㅋㅋ
'13.8.11 1:37 PM (182.214.xxx.74)된장찌게 뿜고갑니다 ㅋㅋㅋㅋㅋ
13. 겨울
'13.8.11 1:47 PM (112.185.xxx.109)말 많이하면 그렇던데,,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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