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편하게 하는 브라는?
여름에 집에서 시원하고 안조이는걸로 하고
싶은데 어떤걸 사야할지?
브라가 너무 상품이 많아서 고르기도 힘드네요ㅠ
시원한 브라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와이어없는것도답답
'13.8.11 11:09 AM (110.70.xxx.144)안 해요 ㅠㅠ 너무 답답해서요
2. @@
'13.8.11 11:09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집에서 널널한 원피스 입고 있는데 브라 안해요,
왜 굳이 집에서 이 더운 여름에 브라를 하시는지??3. .......
'13.8.11 11:11 AM (175.182.xxx.68) - 삭제된댓글집에서는 안해도 되는 데...
어른들이랑 사시나요?
브라랑 티랑 결합된 옷 요즘 많이 나오던데 그거 추천해요.4. 바람소리
'13.8.11 11:13 AM (125.142.xxx.241)작년에 장터에서 산 노와이어 인견브라 좋아요.
요즘은 안 올라오던데, 인견브라 찾아보세요.5. 저두
'13.8.11 11:21 AM (14.52.xxx.114)안하는데.. 집에서만이라도 편하게 있으려구요. 브라가 몸에 안좋기도 하구요
6. ᆢ
'13.8.11 11:22 AM (218.235.xxx.144)인견브라 하나 샀긴한데
제일 시원한거군요
브라런닝 브라탑은 그것만 입을수
없고 또 옷을 입어야해서요
가슴도 있는편이고 고딩 아들도
있고 노브라는 좀ᆢ
그냥 성격인가봐요 ㅠ7. 아들 키우면
'13.8.11 12:24 PM (222.106.xxx.161)브라 안하기 민망해요.
전 어린시절 엄마가 탱크탑 입고 계신것도 딸인데도 민망했어요.
물론 저도 지금은 입고 삽니다.
사춘기 시절엔 그게 민망하더라구요. 속옷차림마냥
전 오래되서 고무줄 늘어난 와이어 없는 브라를 해요
너무 늘어나서 가끔은 브라가 좀 왔다갔다 혼자 움직이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게 집에서 하긴 젤 편하네요8. dlfjs
'13.8.11 12:28 PM (118.221.xxx.32)스포츠 브라나
저는 딸뿐이라 집에선 안하기도 하지만 - 대신 좀 뚜껍고티 덜나는 헐렁한 티 입어요
다큰 아들있으면 민망할거 같긴해요9. ㅇ
'13.8.11 2:04 PM (115.139.xxx.116)운동하려고 산 스포츠브라.. 정말 편하데요
10. 브라캡이 붙어있는 원피스가
'13.8.11 3:21 PM (222.236.xxx.211)짱이예요
아님 가슴부분에 도톰한 천이 덧대어져서 디자인된 티셔츠나 원피스요.
유니클로같은데 세일할때 사두면 좋이ㅏ요11. 흠흠
'13.8.11 6:36 PM (124.111.xxx.207)세컨스킨이라는 브라 추천합니다.
이음새없고 그냥 하나로 되어 뒤집어쓰는 건데
스포츠브라 같은 거예요.
프리사이즈이고 1만5천원~2만원 안쪽이에요.12. 플레이텍스
'13.8.11 7:35 PM (112.148.xxx.143)몇일전 홈쇼핑에 플레이텍스 노와이어 18hr 샀는데 거의 안입은 듯 편안하고 시원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