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부지역이예요..
낮에 계곡 갔다가 집에와서 이것저것 치우고보니..
오늘 밤은 춥네요..
귀뚜라미 소리도 유난히 크게 들리고..
설마... 가을이 벌써 오는 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밤은 춥네요..
이런..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3-08-11 01:58:42
IP : 39.7.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3.8.11 2:01 AM (211.255.xxx.49)저도 경기북부인 일산인데요. 와우 선선하고 추워요 ㅎㅎ
낮엔 더워 죽겠던데 밤되니 바람도 많이 불고 습기도 없고.. 춥기조차 ㅎㅎ2. ^^
'13.8.11 2:14 AM (39.7.xxx.196)저 도톰한 솜이불 꺼내서 뒤집어 쓰고 있네요..
오돌오돌 떨며 잠자는 남편도 덮어주고..^^
습도가 얼마나 낮은지.. 보송보송해요..^^3. 지금 평창
'13.8.11 2:38 AM (211.36.xxx.61)저 텐트치고 캠핑장첨왔는데
너무추워 미치겠어요
이런줄모르고 이불도 깔것만가져와서 덜덜....4. 부럽네요.
'13.8.11 6:40 AM (58.122.xxx.247)전 서울인데도.. 너무 습하고 더워서 견디기가 힘들더라구요.
근데 새벽에 집밖으로 나가보니 시원한 느낌은 있던데
제가 사는 집 자체가 너무 덥고 습해서 죽을맛이에요.ㅠ5. 대구
'13.8.11 7:53 AM (180.92.xxx.8)밤새 에어컨 없이는 잠들기 힘들어요 하루하루 버틴다는 심정으로 지내죠 7월부터 계속된 무더위 폭염 한밤에도 실내온도 33도 정말 징글징글 하네요
6. ㅊㅊ
'13.8.11 8:26 AM (39.7.xxx.39)저도 대구요
식은땀 흘리며 죽어가요7. 서울
'13.8.11 10:48 AM (219.250.xxx.59)밤에 추워서 몇번을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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