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선 반대로 남자가 자기 가족들과 신분을 완벽히 교묘하게 속이고 사기결혼을 한 스토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나중엔 남자 본인조차도 자기 거짓말에 자기가 세뇌되서 본인이 거짓말하는걸 본인 스스로가 믿어버리는 증세까지 나타나더군요...ㄷㄷ
이것도 일종의 정신병증세라고 들었는데..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는줄 알았는데, 진짜 실제로도 있군요..ㅠ.ㅜ
거기선 반대로 남자가 자기 가족들과 신분을 완벽히 교묘하게 속이고 사기결혼을 한 스토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나중엔 남자 본인조차도 자기 거짓말에 자기가 세뇌되서 본인이 거짓말하는걸 본인 스스로가 믿어버리는 증세까지 나타나더군요...ㄷㄷ
이것도 일종의 정신병증세라고 들었는데..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는줄 알았는데, 진짜 실제로도 있군요..ㅠ.ㅜ
변호사였죠.
차 딜러 하다가 만난 이름 같은 변호사의 명함을 보고 사기 시작.
예^^ 원래 직업은 차 딜러였는데, 이름이 같은 변호사를 이용해 교묘히 변호사로 신분세탁해 맘에 들었던 여자에게 접근해 결혼까지 하는 스토리~~ 집은 편모에 시골집인데, 엄청 잘사는 명문가인것처럼 가족대행자들까지 동원하죠..
기억나요...사랑과전쟁도 실화니 이런일이 종종 일어나나봐요..
세상에~~~
친구까지는 몰라도 가족까지 대행하는건 불법으로 막아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친구대행도 많이 전 찝찝해요..
그런거 하는 사람 좀 무섭기도 하고.
근데 가족대행이라니..문제예요.
사랑과 전쟁 원래 실화를 바탕으로 적당히 각색해 만들어진다 하더군요..
놀라운건 사랑과 전쟁보다 실제는 더 막장스런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실화 그대로 내보냈다간 심의에 걸릴것 같아 적당히 순화시켜 각색한 스토리가 사랑과 전쟁 수준이라고..ㄷㄷ
남자의 경우는 심심찮게 있었죠. 젤 흔한게 교포사업가 행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