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분들 가끔 어처구니없이 황당할때가 있네요.
베스트 글에 올라온 전세 자금 대출, 스트레스 글 보면...원글자도 그렇고 댓글들이...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제1금융권 전세 자금 대출은 집 주인에게 하등의 피해가 없습니다.
은행에서 집주인에게 전화를 하는 건 전세대출 받는 사람이 정말 그 집에 전세를 얻어 이사를 하는 건지 그걸 확인하는 겁니다.
전세자금 대출 받는 세입자가 저신용자일 경우는 은행 직원이 직접 집주인을 만나서 사인을 받기도 합니다.
요즘 천정부지로 전세금이 뛰었더군요.
저도 잠실 사는 데 6~7억 없으면 전세도 못얻을 판국이더군요.
서민들이 단기간 돈 모아 어떻게 전세금 따라 가겠습니까?
집주인에게 미리 전세 대출 받는 다 얘기 안한 세입자, 미리 확인 안한 부동산 ...일처리 잘못한 건 맞지만 전세 자금 대출받는 세입자 문제시 하는 건 정말 문제입니다.
대출에 대한 막연한 오해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