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8.10 3:19 PM
(175.249.xxx.100)
건조기에 파 말려서 분쇄기로 갈아 쓰세요.
2. ...
'13.8.10 3:19 PM
(112.155.xxx.92)
한식에 다진파가 그리 많이 들어가던가요?
3. oops
'13.8.10 3:22 PM
(121.175.xxx.80)
정말 의문인데요?
음식점처럼 매일 대량으로 파를 썰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1,2뿌리 파를 써는 게 그렇게 고역이다면 그 복잡하고 일많은ㅠㅠ 요리는 매일 2,3번씩이나 해드실 수 있을까요?
4. 금방
'13.8.10 3:22 PM
(121.66.xxx.202)
상하지 않을까요
한식에 다진파,마늘은 기본이죠
5. ㅇㅇ
'13.8.10 3:22 PM
(124.53.xxx.183)
잘드는 칼로 바꾸세요 ㅋㅋ
아니면 쪽파를 가위로 썰어 넣으시던지...
6. 음...
'13.8.10 3:23 PM
(119.201.xxx.81)
파란쪽에서 파뿌리까지 길게 여러번 칼집 내주고요.
파뿌리 전까지 칼집넣으시면 되요.
쫑쫑 썰으시면 다진 파됩니다.
7. ^ ^
'13.8.10 3:25 PM
(220.117.xxx.64)
저는 왜 버튼 하나 누르면 쌀이 세척되서 밥까지 되는 기계가 없을까 의문입니다.
8. 유통
'13.8.10 3:27 PM
(220.89.xxx.153)
유통문제 아닐까요? 또 그렇게 해서 얼마를 더 받겠어요? 마늘다지는 수고에 비해 번거롭지않으니 잘 안살거고, 파는 입장에도 관리 어렵고, 마진 없고.
9. ㅇㅇㅇ
'13.8.10 3:29 PM
(125.152.xxx.141)
다진 파가 한바가지씩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한뿌리 정도 들어가는데
그때그때 다져서 쓰는데요.
김치같은 것 담글때는 쪽파쓰니까 다질 필요없구요.
대파는 다져서 냉동아닌 냉장으로 팔면
코풀어놓은 듯이 찐득한 진이 나와서 아무래도 구입하기가 좀 그럴듯.
10. 흐음
'13.8.10 3:39 PM
(180.224.xxx.97)
살림 6년만에 질문이라니 제가 더 신선하네요?
6년동안 살림하셨음 요리를 해보셨을텐데... 파는 다져놓으면 냄새나고 또 금방 상하잖아요?
마늘은 유통해도 오래 보관되고 편하긴 하지만 다진파는 미리 다져놓을필요가 없는 항목중 하나 아닌가요?
아니면 님이 원하는 다진파가 진정 틈새시장이란 말일까요? 신선한 님의 질문에 잠시 생각에 잠겨요
11. ㅇㅇ
'13.8.10 3:41 PM
(112.153.xxx.76)
향이 너무 빨리 날아가는 것도 이유일 것 같아요
12. 파
'13.8.10 3:48 PM
(119.203.xxx.117)
얼려서 쓰는데 마늘 얼린것 보다도
시감이며 향이며 여러가지로 별로 이기는 해요.
안얼리면 버려지는게 많아
오이 슬라이스 하는 채칼 있죠?
그걸로 파 슉슉 슬라이스 합니다.
잘되는데 손 다칠수 있으니 면장갑 끼고 사용하세요.
앵용하다가 너무 칼이 잘들어 제가 다쳤거든요.
13. 순이
'13.8.10 3:50 PM
(223.62.xxx.100)
다진파는 아니지만
송송썬파는 포장된거 봤어요
14. ..
'13.8.10 3:50 PM
(125.138.xxx.176)
나같음 안살거 같아요.
차라리 다듬에서 한뼘 길이로 잘라놓던가 해야지
다져놓으면 향도 빠지고, 맛도없어지고
쉽게 상할듯한데요
15. 원글
'13.8.10 3:53 PM
(76.94.xxx.210)
물론 대파를 매일 냉장고에 구비하여
요리할 때마다 조금씩 다져쓰면 좋겠지만,(그럼 다지는 일 자체가 힘들진 않지만,
요리할 때마다 다져쓰려면 번거롭잖아요. 요리하기도 바쁜데 파까지 다지려면)
저는 파를 그때그때 사기가 힘들어요.
대파 한 대 사면, 금새 무르기도 하고 나물에 조금, 양념 넣자고
계속 파를 사면 한 대 다 먹기도 전에 무르고 상해서 나머지는 버리게 돼요.
그래서 예전에 대파를 화분에 심어 길러보기도 했는데
그것도 관리해야 해서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대파 한 대 사면, 일부는 다져서 얼려뒀다 쓰고,
일부는 어슷썰어서 얼려두고, 나머지는 크게 썰어서 국물낼 때 써요.
그런데 다지기가 힘들어서 궁금증이 생긴 거고,
사실 지금 외국에 나와 살고 있어서, 대파 구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파우더 제품을 생각한 거예요.
전 진심으로 국내 식품업체에서 파를 다져서 네모난 큐빅 모양으로 얼려 팔았으면 좋겠어요.
(식품업계 분들, 보고 있나!) -농담입니다^^;
그리고 왜 '다진 파' 상품화해서 팔면 안 되나요?
(외국은 어떻던데~라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여긴 벼러별 거 다 손질되어 팔던데요. 가격도 그렇다고 더 받지도 않고요.
우리나라 주부들은 편해지면 안 되나요? ㅜ_ㅜ
16. ^^
'13.8.10 3:56 PM
(121.66.xxx.202)
파,마늘 다지기 귀찮기는 해요
근데 손질 한 채소를 안사서
있어도 안살듯
17. ddd
'13.8.10 4:06 PM
(220.117.xxx.64)
라면이나 우동 건더기 스프 보면
건조파가 있긴 하죠.
근데 아마 파 특유의 향이나 영양성분은 없을 겁니다.
18. **
'13.8.10 4:13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파채 살 때도 찝찝하긴 해요...
저라면 다진파 안 살듯해요. 이거 어떻게 했을지 청결도가 믿음안가요.
19. 푸드프로세서를 이용
'13.8.10 4:38 PM
(121.147.xxx.151)
푸드프로세서로 하면 간단하긴해요.
싱싱한 파를 한 단 사오면 바로 다듬어
푸드프로세서 채칼로 썰면 송송 썬 파가 나와요.
흰 부분은 아주 잘 썰어지지만 푸른 부분 그러니까 파의 마지막 1/3 부분쯤은
잘라서 지퍼백에 그냥 넣어서 찌개에 넣구요.
송송 썰어진 부분은 또 지퍼백에 넣어 냉동 그러면 대파 하나도 허실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몇 년전부터 유자도 생강차도 이 푸드프로세서를 이용해서 아주 편하게 만들고 있어요.
나이드니 꾀만 늘어서 ㅎㅎㅎ
20. 존심
'13.8.10 4:51 PM
(175.210.xxx.133)
한식에 다진파가 그리 많이 들어가던가요?
네 한식레시피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
마늘과 파인데 비율은 보통 1:2지요
다진마늘 1큰술이면 다진파는 2큰술 이렇게 되지요...
21. ...
'13.8.10 5:05 PM
(119.148.xxx.181)
푸드프로세서로 파 다지세요.
진액이 좀 나오는 느낌은 들어요.
지퍼백 넣고 얼리시면 돼요.
다진파 팔아도 가격이 부담될거겉아요.
공정과 수요를 생각해보면....
22. 말린파
'13.8.10 5:51 PM
(80.202.xxx.250)
파는데요. 외국에... 저도 외국인데 식료품점 가면 향신료 구비 된 곳에 가면 말린 파 있어요. 근데 그걸 한식에 사용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별루일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