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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인데 천둥번개쳐요

바보보봅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3-08-10 11:48:58
너무 무섭네요
다른지역은 어떤지. 올해는 날씨가 왜이럴까요
IP : 180.70.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워서
    '13.8.10 11:55 AM (116.36.xxx.34)

    이불속에서 꼼짝못해요

  • 2. 방금
    '13.8.10 11:56 AM (110.11.xxx.59)

    너무너무 큰 천둥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
    오십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집집마다 개도짖고..
    흐미~ 난리난리 이런난리가 없네요

  • 3.
    '13.8.10 12:00 PM (122.34.xxx.218)

    지금 하늘이 무너질 듯한 굉음이에요... ㅜㅜ
    (저희집 앞뒤로 山인데 깜짝 깜짝 놀라 혹시 산사태인가?
    베란다 밖에 나가보게 되는군요)

    에효.. 82에선 올해 여름이 "하나도 안 덥다"는 글 종종 올라오는데
    마치 찜통솥 열었을 때처럼 하얀 수증기가 지금 두달 째 지속되고 있어요..

    한국을 떠나란 신호 같아요... ;; 여행이나 야외 활동도 못하고
    집에만 콕 박혀있어야 하는 아이들이 넘 안쓰러워요...
    우리 자랄 때 여름은 정말 안 이랬는데......

  • 4. 부산
    '13.8.10 12:09 PM (221.152.xxx.242)

    햇빛쨍쨍~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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