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플이 그렇게 많이 달렸는데 글을 싹 지워버리네요

....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3-08-10 01:21:46
짧은 순간에 정성들인 리플이 그렇게 많이 달렸는데, 다들 걱정어린 마음에 시간내서 긴 리플 달았을테고
그 리플들 누구 보여준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말이죠.
정 그러면 내용 삭제하고 리플은 남겨놔도 될텐데 싹 지워버리고. 싹퉁바가지..
IP : 182.219.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이에
    '13.8.10 1:26 AM (122.35.xxx.135)

    대학입시 실패하고 집에서 백수생활하는 여동생 글~~그거 말이죠?

  • 2. 뒷 얘기 좀 들어야될 사람이네요
    '13.8.10 1:39 AM (116.120.xxx.241)

    누군진 몰라도...

    자기 혼자 보라고 그 많은 사람들이 시간내어 글 써주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공유하는데 의미를 두는 건데

    같은 고민하는 다른 사람들도 읽고 도움 받고 여러 의미가 있는데 그 생각을 못하누...

  • 3. 흠...
    '13.8.10 1:53 AM (27.119.xxx.80)

    집에 와서 보려고 찾고 있었는데...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예전 저도 동생입장이었던적이 있어서 맘이 아팠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동생을 봐줘야 할텐데...혹시..동생한테도 정없이 대하는거 아닐까...괜히 걱정되네요.

  • 4. 그나이에
    '13.8.10 2:03 AM (122.35.xxx.135)

    건조한 어조로 동생을 한심하게 여기는데, 심지어 동생을 정신과에 가봐야한다는 식으로 썼더라구요.
    동생도 백수 생활 하고싶어 그러고 사는건 아닐텐데~여자의 경우는 백수로 집안돈 쓰고 살다가 결혼하는 경우도 꽤 있잖아요.
    조금 삐딱하게 생각하면~결혼할 때가 오니까 동생이 집에서 백수생활한다고 하면,
    남편감이나 시댁에 자기 체면이 안서니까 부랴부랴 동생한테 뭐라도 해라 압력넣는거 아닐지..
    언니가 되서 한번도 동생에게 용돈 준적이 없다는 것도 야박스럽고, 한집 살면서 말로만 안쓰럽다 그러지~

  • 5. 로맨스™
    '13.8.10 2:13 AM (14.52.xxx.119)

    이 언니 하는짓 보니까 언니도 문제 있나봐요.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915 미드말인덕요 초등고학년 영어공부로 2 2013/08/10 1,325
283914 김치냉장고, 냉동고 둘 중 하나? 1 선택 2013/08/10 1,177
283913 더위먹은걸까요? 3 더위야얼른가.. 2013/08/10 902
283912 오늘 날씨에 음식을 2시간 정도 차안에 두면 상하겠죠? 2 땡글이 2013/08/10 1,100
283911 플룻 전공 대학생 샘 어떻게 구할수 있을까요? 7 플룻전공 대.. 2013/08/10 1,669
283910 뮤지컬시카고 중2아들과 봐도 될까요? 5 트리 2013/08/10 920
283909 오피스텔에 사는데 집주인이 사업자등록증을 내라고 등기가 왔어요... 15 ... 2013/08/10 6,141
283908 지금 에어컨키고있으신분 계세요?? 9 ㅠㅠ 2013/08/10 2,331
283907 제사상에 새우전 올려도 되나요? 3 새우전 2013/08/10 2,797
283906 s.o.s 집에 손님을 초대할 건데 메뉴 좀 ㅠ 8 ㅠㅠ 2013/08/10 1,372
283905 전주에 보브단발 볼륨매직 잘하는 미용실 부탁드려요 3 오늘 변신함.. 2013/08/10 2,821
283904 급질문요..속초에 애쉴리... 5 애쉴리 2013/08/10 1,357
283903 새 어어컨을 틀면 냄새가 나요 3 더워요..... 2013/08/10 954
283902 정말 아파트전세땜에스트레스가 너무심해요. 88 아파트전세 2013/08/10 19,112
283901 더워서 ..정말 찜통에 있는거 같아요 6 ... 2013/08/10 1,690
283900 그러나와 하지만의 차이가 뭔지 아이한테 설명해야하는데 6 저도딱 이해.. 2013/08/10 2,095
283899 아이돌노래좀아시는분 5 2013/08/10 721
283898 캘리포니아에서 코트 사기 2 겨울 2013/08/10 1,220
283897 음 주방세제 통 씽크대 위에서 안보이게 2 뎁.. 2013/08/10 2,017
283896 결혼생활은 육아가 관건인것 같아요 12 ㅁㅁ 2013/08/10 3,120
283895 버스 너무 추워요 ㅠㅠ 10 ㅣㅣ 2013/08/10 1,311
283894 아이가 학원에서 폰을 분실하면.. 2 지금 2013/08/10 837
283893 어제 제 방온도~ 12 냐햐햐 2013/08/10 2,258
283892 이틀동안 손현주주연의 추적자를 몰아봤어요 4 종영드라마 2013/08/10 1,394
283891 양파효소 만드는중 흰 곰팡이 1 양파 2013/08/10 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