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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더워서 최후의 수단으로...

ㅇㅇ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3-08-09 18:14:23

퇴근하자마자 컴터 책상 앞에 화장실 앞에 놓는 발닦는 타월+ 세수대야에 찬 물 한가득

해서 발 담그고 있네요~.

와 정말 시원하네요!! 온갖방법 다 써도 그저 그렇던데 이게 최고네요.

ㅠㅠ

신랑 아들 둘 다 늦는다니까 느긋하게 이렇게 앉아서 맥주+수박+영화+ 82나 해야겠습니다.

불금 너무 행복해요.

IP : 125.17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뽕디스파뤼~
    '13.8.9 6:17 PM (203.226.xxx.63)

    뽕디스파뤼~

    '13.8.9 6:17 PM (203.226.199.63)부럽네요ㅎㅎ 전 찬물로 샤워하고 나와서 먹는 탱크보이바로 불금 만끽중이요>.

  • 2. !!
    '13.8.9 6:18 PM (223.62.xxx.54)

    우와 맥주 수박 영화 찬물 집에 혼자이신 것 다 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 조리원에서 땀 흘리며 애 젖먹이며 82중인 애엄마

  • 3. ㅇㅇ
    '13.8.9 6:21 PM (125.179.xxx.138)

    어머 조리 잘하세요~!! 여름에 태어난 애들은 사자자리?인가 그런걸로 아는데
    굉장히 활달하고 리더십이 좋대요. 오바마 대통령도 사자자리예요~!
    (덕담치곤 좀 이상한가요? ^^;;)

  • 4. 영광
    '13.8.9 6:22 PM (211.60.xxx.120)

    생각만 해두 넘시원하고 부럽네요 신랑휴가인데 시댁에 내려와서 일하는 흑흑 시원한 맥주 먹구싶어요

  • 5. 아..
    '13.8.9 6:24 PM (58.78.xxx.62)

    원글님이 불금. 하니까
    전 갑자기 시원한 생맥주에 매운 닭발 같은게 땡기네요.
    아......................먹고싶다..

  • 6. oo
    '13.8.9 6:40 PM (125.186.xxx.64)

    아이고 애엄마님 삼복에 고생이십니다.
    그래도 아기 이쁘죠?
    젖몸살 안나게 주의하세요~~

  • 7. ,,
    '13.8.9 8:17 PM (118.221.xxx.32)

    찬물샤워 한번 하면 한동안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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