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6개월만 끊어보려구요.
지난주 금요일에 아이 친구네 부부와 우리 부부, 이렇게 술먹었는데
너무 신나게 먹어서 그만 그만......
다음날 하루 종일 누워있었네요.
누워있을 때는 뭐라 말 할 수 없이 부끄럽고 다시는 취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막상 술을 먹으면 반년에 한번은 이렇게 만취할 때가 있는 것같아요.
술취하는거 싫은데 일단 마시기 시작하면 그 선을 넘어버리니
아예 안먹는게 정답인듯하네요.
건투를 빌어주세요
일단 6개월만 끊어보려구요.
지난주 금요일에 아이 친구네 부부와 우리 부부, 이렇게 술먹었는데
너무 신나게 먹어서 그만 그만......
다음날 하루 종일 누워있었네요.
누워있을 때는 뭐라 말 할 수 없이 부끄럽고 다시는 취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막상 술을 먹으면 반년에 한번은 이렇게 만취할 때가 있는 것같아요.
술취하는거 싫은데 일단 마시기 시작하면 그 선을 넘어버리니
아예 안먹는게 정답인듯하네요.
건투를 빌어주세요
단주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본인이 느끼셨다면 끊는게 정답이에요. 힘내세요~~
ㅋㅋㅋ,,, 저두 2주전에 제 몸에 과하게 마시고는 그 다음날 감기까지 걸리면서 어제까지 앓고는 급 후회중입니다 술이 그닥 쎄지 않아서인지 맥주 1500cc이상 마시면 그 다음 숙취가 심하거등요 주사가 심하지 않다면야 가끔 취하게 마셔주면 스트레스는 좀 풀리는 것두 같기도 하고요~ 암튼 40대를 넘어서면서 술은 적당히 마셔야 겠다는 ,, 그래야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주는 하루하루가 중요합니다. 달력에 표시하면서 단주의 기쁨을 더해가세요.
ㅎㅎㅎ
술병나서 속곯을땐. 미식거리고..다시는 쳐다보고싶지않을거같지만?
몇일지나서 슬슬 알콜발동이 걸릴것입니다
술은 고로 끊는것이 아니라..그냥 적당히 살살 마시면서 즐기는것입니다
끊지마세요
술을 정말 끊는사람은
그냥 저절로안먹게되요.일부러 끊진않아요
몸이 못견뎌요
집에 오면 다 토하고
다음날 물 한모금도 못넘기고
하루종일 누워있어야되고...
안먹을래요. ㅎㅎ
할수있어요.화이팅! 후기부탁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460 | 카톡 질문드려요... 1 | side | 2013/09/18 | 1,278 |
298459 |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 눈에띄네 | 2013/09/18 | 4,590 |
298458 |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 손전등 | 2013/09/18 | 1,760 |
298457 |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 언제나 화이.. | 2013/09/18 | 4,670 |
298456 |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 | 2013/09/18 | 1,327 |
298455 |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 초겨울 | 2013/09/18 | 1,379 |
298454 |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 | 2013/09/18 | 1,707 |
298453 | 소개팅에서.. 6 | 린 | 2013/09/18 | 2,319 |
298452 |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 대박 | 2013/09/18 | 2,399 |
298451 |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 히히 | 2013/09/18 | 4,574 |
298450 |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 도와주세요 | 2013/09/18 | 13,460 |
298449 |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 에세이 | 2013/09/18 | 876 |
298448 |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 바베큐 | 2013/09/18 | 7,246 |
298447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 참맛 | 2013/09/18 | 1,883 |
298446 |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 | 2013/09/18 | 1,016 |
298445 |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 저녁 | 2013/09/18 | 2,319 |
298444 | 방송국 숨바꼭질 | 우꼬살자 | 2013/09/18 | 818 |
298443 |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 | 2013/09/18 | 1,783 |
298442 |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 제사 없어 | 2013/09/18 | 2,276 |
298441 |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 태양의빛 | 2013/09/18 | 4,325 |
298440 |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 안 말려서 | 2013/09/18 | 2,261 |
298439 |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 | 2013/09/18 | 3,323 |
298438 | 하와이 현지에서 전화하기 | 전화하기 | 2013/09/18 | 1,278 |
298437 | 제생일이예요 11 | 오늘 | 2013/09/18 | 1,621 |
298436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 싱글이 | 2013/09/18 | 1,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