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렛미인 성형전후 보면 많이 표도 안나고 환상적으로 바뀌는데

오늘은 치아부식녀 조회수 : 10,712
작성일 : 2013-08-09 14:47:01

지방이식하면 많이들 부자연스럽던데

렛미인에 나오는 사람들은 정말 자연스럽고 이쁘더라구요.

렛미인 한번도 안보고

인터넷에서 이슈화 되는 뉴스만 봐서인지

정말 돌출입인 저는

정말 마음이 훅가네요.

주위에 보면 특히 얼굴에 지방 이식한 사람들 인조인간 같고 이상하던데

렛미인은 전혀 안드런것 같더라구요.

부럽네요.

지금 또 봤는데 가슴절벽녀가 정말 여신처럼 이쁘네요.

IP : 59.12.xxx.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9 2:49 PM (112.186.xxx.79)

    그래서 렛미인 협찬 나온 병원들 대박 쳤어요
    그 병원들 예약 하려면 한참 기다려야 되요
    저도 렛미인 볼때마다 신기하더라고요
    별로 부자연 스런 느낌이 없어서요

  • 2. ..
    '13.8.9 2:51 PM (112.163.xxx.151)

    방송용 메이크업하고, 완전 강한 방송용 조명 받고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있지 않을까요?

  • 3. ,,
    '13.8.9 2:51 PM (121.129.xxx.87)

    티비는 조명빨 화장빨

    속지맙시다..

  • 4. ,,
    '13.8.9 2:53 PM (119.71.xxx.179)

    티비에서 보는거랑 실제 보는거랑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연예인들 실제보면 티비보다 훨씬 인공미가..

  • 5. 실제로 보면
    '13.8.9 2:53 PM (116.120.xxx.241)

    아무래도 부자연스럽겠죠
    부자연스러우면 그쪽으로만 시선이 가게 되고...

  • 6. Irene
    '13.8.9 2:54 PM (203.241.xxx.40)

    제가 지방하면서 진짜 놀랐던게요. 거울보면 괴물인데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왔어요.
    그리고 그사람들은 단시간에 회복해야하기때문에 지방을 조금만 넣었을꺼라고 추측해보네요.
    물론 디자인도 잘했겠지만요.

    그리고 애프터모습을 촬영하는 d-day가 정해져있기때문에 그때에 최상의 효과가 나오게끔 했을꺼에요.
    지방 시간 지나면 빠지잖아요. 그리고 사람에따라(얼굴 골격에따라) 시간 지나면서 처짐도 올수 있고요.

  • 7.
    '13.8.9 2:54 PM (211.36.xxx.68)

    그날 풀메이크업해주고 조명쏘니깐 그렇죠
    실제로보믄 인공미심해서 놀랬어요

  • 8. ㄴㄴ
    '13.8.9 2:56 PM (218.238.xxx.159)

    실제로는 성괴...
    무섭죠..

  • 9. 콜라조아
    '13.8.9 3:00 PM (210.103.xxx.39)

    너무 부정적인 애기만 하시네용^^;;;

  • 10. 속지마세요.
    '13.8.9 3:01 PM (175.117.xxx.23)

    그 사람들 후에 부작용 나거나 하면 그것도 책임지고 손봐 주나요? 일단 그 당시만 좋게 보이도록 만들면 뭐하나요? 그 뒤에 문제 생기면요? 그렇게 드라마틱하고 환상적으로 변한다면 성형 안할 사람 없죠....부작용으로 우는 사람들 많아요.

  • 11.
    '13.8.9 3:02 PM (211.36.xxx.68)

    제가 렛미인 실제사례자를봤거덩요
    사진과 화면에선 이뻤는데 실제로보고
    인조인간인줄알았어요 ㅡㅡ
    그거보고 방송보고 속는사람 많을까 걱정되더라구요

  • 12. ..
    '13.8.9 3:05 PM (59.16.xxx.254)

    화면으로 봐서 자연스럽다~ 한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마네킹 같아요.
    하지만 본인 컴플렉스가 심하다면 전 한두군데 수술 하는 것 정도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대게는 더 욕심내서 망가지니까요

  • 13. 둥둥
    '13.8.9 3:09 PM (218.237.xxx.147)

    화면을로봐도 부자연스럽던데요

  • 14. 33
    '13.8.9 3:09 PM (118.47.xxx.143)

    전에 그런 프로에 대한 기사본적잇는데요. 그런 프로는 특성상 단기간에 눈에 확 보이는 표시가 나야하는 경우라 무리하게 수술을 한다고 해요. 그렇게해서 방송에 맞는 얼굴로 확 변화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크다고.뒤에 방송 끝나고 사후관리나 그런거에 대한건 또 제대로 안되고 그렇다고 그런 프로에 대한 문제점을 적은기사를 본적있는데 그 뒤로 그런방송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 15. 123
    '13.8.9 3:10 PM (203.226.xxx.121)

    렛미인. 솔직히 워낙 드라마틱하게 바뀌니까 재밌어서보는데
    살기힘들고 괴로운 사람 고쳐주는 취지자체는 좋은데
    너무 미용에 치중해서 온몸을 메이크오버해주니까
    꼭 좋아보이지도 않더군요.

  • 16. ...
    '13.8.9 3:11 PM (182.161.xxx.251)

    금액이...

  • 17. 병원 홍보인데
    '13.8.9 3:14 PM (211.187.xxx.53)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고치겠어요.
    일반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오만 정성 들일까? 싶던데요.

  • 18. ....
    '13.8.9 3:14 PM (211.179.xxx.245)

    화장발과 헤어발..............

  • 19. 예전에
    '13.8.9 3:19 PM (14.39.xxx.102)

    화성인에 나왔던 분/ 성형외과 선전 광고보면 드라마틱하게 바뀌었잖아요.
    근데 일반 방송에서 화장 없이 나온거 보니 큰 차이 없더라고요.

    저것도 부작용 나중에 만만치 않을텐데... 한번 크게 사고 나서 방송 막 내릴것 같아요.

  • 20. 조명빨 대단해요~!
    '13.8.9 3:27 PM (122.35.xxx.135)

    방송용 화장빨 조명빨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제로 보면 화장 두께가 1cm는 되고, 색조화장 어찌나 심하게 했는지 얼룩이 같던데, 방송용 조명이 집중적으로 쏘니까~~
    글쎄 뽀샤시한 청순한 물광피부로 보이던데요. 조명빨의 위력에 입이 떡 벌어지던데요.

  • 21. .....
    '13.8.9 3:58 PM (218.159.xxx.101)

    여기서는

    성형 = 괴물 = 하지마세요

    가 대세인데.

    실제로 잘된 성형이 있고 부자연 스러운 성형이 따로 있답니다...

  • 22. ....
    '13.8.9 4:34 PM (125.132.xxx.149)

    딸아이 안면 비대칭으로 양악 수술했는데 만 2년 걸렸어요
    사전 교정만 1년 1차 수술후 붓기 빠지는데 몇달 10개월후 다시 철심 빼내는 2차 수술 붓기빠지는데
    몇달~~ 대학병원서 비요만 4천만원이상 들었네요~ 저도 보면서 어찌 단시간에 저게 가능할까 놀란답니다~
    결과도 그리 드라마틱하진않아요~
    80프로 정도? 그치만 치아 기능에 부작용없다는거 그것만으로도 안심이됐어요~
    입원중에 개인병원에서 실패한 재수술 환자도 봤구요~ 여긴 선생님들이 일주일 3-4건 정도만 수술하시는데 개인 병원에선 하루에 그리하는 것 보고 놀라긴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222 맛과 냄새가 전혀 안느껴져요.... 8 고민 2013/08/11 8,603
284221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009
284220 어제 꽃보다 할배는 좀 울적했어요. 8 ... 2013/08/11 5,354
284219 푹푹 찌는 여름 이런 이야기도 시원할까..요? (무섭고? 신기한.. 7 옴마나 2013/08/11 2,894
284218 [종합]서울광장을 넘쳐 흐른 촛불의 물결, “김무성·권영세 국정.. 27 우리는 2013/08/11 2,958
284217 동거니 이 사진 잘 나왔네요^^ 13 소영 2013/08/11 3,804
284216 예전 부부클리닉에서 오늘 그알과 비슷한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6 갈색와인 2013/08/11 3,054
284215 또 참아야 하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4 또 참아야 .. 2013/08/11 2,102
284214 초딩조카와 서울시내에서 놀러갈만한곳 추천 5 양파깍이 2013/08/11 1,588
284213 결혼한지 한달 넘었는데요... 25 행복2 2013/08/11 15,677
284212 잠실 샤롯데 시어터 3 맛집 좀 2013/08/11 2,128
284211 시청광장에서 장관을 이룬 촛불 파도타기 동영상 뉴스입니다. 6 함께한 일인.. 2013/08/11 1,427
284210 비쥬얼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52 오~ 2013/08/11 14,137
284209 종아리근육 조금만 힘주면 쥐가나요~ 7 .... 2013/08/10 10,749
284208 5일간 가능한 해외휴양지 추천이요 7 추천 2013/08/10 3,584
284207 그것이 알고싶다...와이프 무섭네요 ㅎㄷㄷ 45 ,,, 2013/08/10 22,190
284206 티스토리 초대장을 간절히 구합니다 1 티스토리 2013/08/10 657
284205 제가 미용사한테 사기당한건가요? 5 ㅇㅇ 2013/08/10 2,631
284204 아무리 봐도 괜찮은데... 2 공평한가 2013/08/10 1,216
284203 사람과 거리두고..불편해하는 성격은 어찌고치나요 10 2013/08/10 4,446
284202 여름철에 체력을 보충하는 조화로운 음식, 보양식 스윗길 2013/08/10 1,159
284201 입시점수 같은 걸 떠나, 예체능하는 여자들이 이런 경향은 좀 있.. 26 예체능 2013/08/10 7,983
284200 메실씨로 베게만드는거 6 .... 2013/08/10 1,292
284199 오늘 촛불집회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26 너누구야 2013/08/10 3,398
284198 알포인트 지금 하네요~ 8 공포영화 2013/08/10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