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뭔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봉숭아물이 들이고 싶어서 진행하다가 너무 꽃물이 흘러내리고 힘들어서 빼버렸어요.
당연히 물 들다 만 손톱은 지저분~~~
다시 들이려니 날도 더운데 엄두도 안나고
결정적으로 봉숭아꽃이 없어요ㅠㅠ
저, 초겨울까지 이 흉한 손톱으로 살아야하나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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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물 못 지우나요?
해리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3-08-09 13:51:55
IP : 1.211.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9 1:55 PM (121.135.xxx.152)그 위에 매니큐어 덧바르세요..
2. 해리
'13.8.9 1:58 PM (1.211.xxx.8)네. 알죠. 흑흑...
어릴땐 이 힘든걸 어찌했나 몰라요.
중간에 멈추면 절대로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들일 때나 빼 버릴때나 내 정신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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