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데리고 친구 만나려면 키즈카페가 제일 낫겠죠?

00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3-08-09 11:27:20

아래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IP : 193.18.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
    '13.8.9 11:30 AM (39.7.xxx.180)

    20개월이면 키즈카페가도 따라다녀야해요
    그냥 집에서 만나는게 맘편할텐데..
    음식은 전부 시키세요..덥고 애있는데 누가 음식해요
    외국살면 한국 배달은식 사랑해요~

  • 2. ..
    '13.8.9 11:39 AM (175.114.xxx.42)

    집으로 오라 하시고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고 배달음식 실컷 시켜주세요.
    20개월 애들 같이 놀지도 않고 각자 키즈 까페 구석으로 들어가면
    원글님은 친구랑 대화도 못해요. 집이 훨씬 낫죠.

  • 3. ...
    '13.8.9 11:43 AM (222.104.xxx.146)

    차라리 집에서 에어컨 키고 배달음식 해드시는게 낫지 않나요?
    저만 애없고 친구들 다 일찍 결혼해서 애기들일때 제가 나서서 무조건 집에서 시켜먹자고 나서서 그랬습니다. 이제 다 커서 엄마손 필요없고 우리끼리 만나는뎁 이 여유를 누리기까지 10년넘게 걸렸다는.
    친구들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대신 만나는내내 엄마폰으로 쉴새없이 전화를 해대서 것도 멘붕이대요.
    1시간동안 무려 2-3분마다 전화하는 아그들. 더클람 좀더 기다려야 겠죠 ㅋㅋㅋㅋㅋㅋ

  • 4. 집에서
    '13.8.9 12:07 PM (211.246.xxx.73)

    만나세요

    근데 참고로 그 월령이면
    집에서 만나도 엄마들끼리 대화하기 힘들어요
    그래도 집이 낫죠

  • 5. 22개월
    '13.8.9 12:45 PM (183.98.xxx.7)

    접어드는 아기 엄만데요
    키즈까페도 괜찮아요.
    일단 장난감이 많으니 아기가 엄마에게 덜 치대구요.
    아기 쫒아다니더라도 집에 있는거보다 엄마가 수월해요. 이것저것 만지는거 말린다거나 뭐 그런거 안해도 되구요.
    또 아기 봐주는 분이 한두분 계셔서 한산할땐 엄마 밥먹을 정도 도움은 줘요.
    아기들이 어려서 큰 아이들 오는 키즈까페는 애들이 치여서 좀 힘들수도 있으니
    36개월 미만 아기들만 가는 키즈까페 있가든요.
    그런데 알아보세요.
    장난감 적고 시설도 작지만 훨씬 안전하고
    아이들이 나고 다른 구역에서 놀더라도 장소가 넓지 않으니 항상 사정권 안에 둘 수 있고
    아이 보기에도 수월하니 두분이 얘기 나누시기 더 나을거예요.

  • 6. jdjcbr
    '13.8.9 3:31 PM (223.62.xxx.122)

    저도키즈카페추천해요
    일단시원해서.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391 멧데이먼은 .. 7 ........ 2013/08/14 2,556
285390 시어머님을 올리려는데 11 의료보험 2013/08/14 2,229
285389 이사람의 심리는? 6 궁금 2013/08/14 1,127
285388 상속등기 관련입니다. 3 부동산 등기.. 2013/08/14 1,193
285387 커피머신을 살까요 아니면 그냥 카누를 마실까요? 14 커피홀릭 2013/08/14 5,047
285386 복지 라는 단어가 마냥 좋은뜻만 있는건 아닌듯 7 잠실아짐 2013/08/14 983
285385 국정원 대선개입 증거자료랑 과정 정리된거 갖고 계신분 ~ . 2013/08/14 788
285384 시댁이랑 가는 휴가 13 에고 2013/08/14 3,405
285383 출산후늘어진살.튼살 올라붙을까요? 1 운동중 2013/08/14 1,677
285382 다시다 안쓰는게 좋은데... 8 예쁜도마 2013/08/14 2,679
285381 강릉 1박2일 4 가족 2013/08/14 1,486
285380 세탁기 안쪽이 녹이 났는데........ 세탁기 2013/08/14 452
285379 중국서 온 85세 ‘위안부’ 피해자의 통곡, “이대로는 못 죽습.. 샬랄라 2013/08/14 1,004
285378 사제들의 시국선언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입장 1 뉴스 2013/08/14 1,007
285377 노트북 속도문제요 12 스노피 2013/08/14 1,149
285376 저희 형편으로 서울 가서 전세 가서 사는 게 괜찮을까요? 9 고민중 2013/08/14 2,119
285375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오래보관 되나요? (컴앞대기 답변 부탁합니.. 3 치킨학살자 2013/08/14 5,778
285374 운전대 잡은지 10달이나 되었는데도 차선변경이 너무 어려워요. 18 평생 초보운.. 2013/08/14 4,149
285373 아버님 사업실패로 진 빚 상속포기하면 끝나는게 맞나요? 9 고민 2013/08/14 4,167
285372 오늘은 많이 시원한거 같은데요? 21 시원하죠? 2013/08/14 2,682
285371 남편 연봉의 두배인데 육아로 퇴사하신분? 19 마미 2013/08/14 4,018
285370 애들 왜 학원 보내는지 알겠어요. 8 결심했다. 2013/08/14 3,132
285369 감전으로 병원 가서 치료 받아본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3 감전 2013/08/14 3,210
285368 저희집에 다른 생명체가 있나봐요. 햄스터 먹이가 없어졌어요. 6 햄스터 귀환.. 2013/08/14 1,426
285367 가분수를 대분수로 고치는 건 기본 아닌가요? 6 구식인간 2013/08/14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