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피스텔...ㅡㅡ;
좀 심했나요??
나이들어 넓은 평수에 사는건 아니다..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자식이 일년에 뭐 얼마나 찾아온다고.
저부터 안하는데 말입니다.
저는 오피스텔...ㅡㅡ;
좀 심했나요??
나이들어 넓은 평수에 사는건 아니다..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자식이 일년에 뭐 얼마나 찾아온다고.
저부터 안하는데 말입니다.
공기좋고 주변에 산이있고, 서울가까운 24평정도면 적당할것 같아요. 교통 좋구여.
저도 24평.. 어차피 아이도 딸 하나라서 그 아이가 결혼후 식구들 다 데려온다 해도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24평이면 충분해요.
출가시켜도 전 작은 집은 싫어요.
그냥 이 평수대로 살거예요.
그냥 30평대요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앞으로 쭈욱~ 지금 살고 있는 평수 이상에서 살고 싶어요. 넓은 집은 살면서 계속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로 행복의 요소 중 하나더라구요. 살아보니...
40평대요.
저희 엄마 보니 둘이 56평 살다가 46평으로 줄였는데 진짜 딱 좋아요.
글쎄요.
나이들수록 자신만의 공간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이요
각자 자기 공간 가질 수 있도록요,,
30평 후반이나 40평 초반 정도....
방 3개 있는 28평, 32평? 근데 층간소음있으면 안됨 ;;;;
그래도 30-40은 돼야 편하죠
소형평수는 어린애들 키우는 집이 많아서, 큰 평수에 사신대요.
아주 나이 많아서 관리 하기 힘들면 모를까...
아이들 출가 시켜도 40평대가 좋아요..
집을 줄이면 괜히 위축되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삶이 된것 같아요...
인생 100세 시대 인데 늙어 기력 없음 모를까..
두 부부가 살기는 40평대가 집안에서 활동하고 기분 전화 되고 좋아요.
혼자라도 30평대는 되는게 좋아요...
저도 너무 좁은 집은 싫어요 . 남편과 각각 독립된 공간에서 책도 보고 취미 생활도 하려면 38평 정도 ~~
애들 출가까지 시켰는데 왜 남편이랑 살아요^^
그냥 혼자 살랍니다~~~
무조건 병원하고 마트가까운 30평대에 살고싶어요.
방 숫자는 적어도 거실이랑 부엌 공간은 넓었으면 좋겠어요. 나이 들 수록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너무 좁으면 답답.
두 식구라도 집을 못줄이는 이유 중에 하나가
동네 사람들 수준 때문에 그렇다네요
20평대로 옮기면 애기엄마나 가난한 노인들이 많쟎아요
그 사람들의 수준이 낮다는게 아니라
넓은 평수 사시던 분들과의 생활모습이
서로 어울리기엔 좀 불편한 것이 있다는 거죠
대체적으로 대형평수에는
돈도 어느정도 있고 교육수준이나 생활수준이
높은 사람들 비율이 높으니까요
그런 심리적인 이유 때문에 왠만하면
소형으로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풍수지리학자가 그랬던가요?? 한사람당 전용면적 6~7평 정도가 적당하다구요.
그러면 20평대가 가장 적당하다는거네요.
가족수에 비해 집이 너무 넓으면 집안에 안온함이 깃들지않는다나뭐라나...
어쨌든 노후에 청소며 가정일 전반을 노인네 둘이 해결해야한다면 공간 넓어봐야 힘에 부칠 듯 싶구요.
넓은 집에 돈 깔고앉아 있을 필요없이 24평 정도에 살면서 여유돈으로 여행도 다니며 재미있게 사는게 현명해보여요.
사람마다 틀린거같네요. 자식넷인 친정부모님 자식들 전부 독립하니 아파트 제일 넓은평수로 이사갔어요. 60평대. 너무 편하고 좋다고 좁은평수는 살고싶지않다고 하시더군요
왠 만큼 평수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일년에 몇차례 가족도 모여야하고 자식들 출가하더라도 손자들 데려오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하려면 기존 평수는 되어야겠다는 생각이네요.
뭐 애도 하나니 젊어서도 그렇고 평수는 20평대면 족하고 강남에 지하철 역하고 바로 연결된 아파트면 그저 바랄 거 없음(친정이 그래요..) ㅎㅎ
집값 싼곳으로 넓은 평수 살고 싶어요.
전 주로 집에 있는 편이라 집 좁으면 우울증 걸릴거 같아요.
동네에 마트 있고 상가 있고... 지하철 있음 더 좋구요.
저도 예전에는 남편과 둘만 남게 되면 좁은집 가서 살겠다 했는데
제사도 지내야 하고 가끔 가족들 오면 너무 좁으면 아이들도 스트레스겠다 싶네요.
청소야 남편이랑 둘이 하죠뭐 ~~ 그때 경제 상황봐서 해야겠지만 지금 생각은 그래요 ~~
풍수지리학잔지 뭔지 그거 다 헛소리....
웬만큼 넓어야 좋아요.
다른 집에서 각자 살 순 없고 한 집에서 부부가 살려면 서로 독립된 공간이 있어야 해요.
따로 또 같이....
공간 좁으면 스트레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넓은 집이 좋지 않겠어요 답답하지 않고
형편 닿는 만큼 최대한 넓은 평수 원해요
나이 드신 부모님을 보니 각자 방이 정말 필요해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는.
적어도 방3개는 있는 집이 좋을꺼 같네요.
경제적 능력대로 사는 겁니다.
다 늙어서 자기 경제상황에 맞게 살면되져
관리비 낼돈없음 작은평수..여유돈있음 넓음평수
안줄일거에요.
양가를 보니 집이 넓어야 놀러가기 좋으네요.
좁으면 부담되요.
그리고 집에 있는 시간도 많은데 쾌적하고 싶고요.
부부별 하나씩, 그리고 남는 방은 손님방 옷방 취미방으로 할꺼에요.
인데...나중엔 구조 잘빠진 30평이나 20평대로 가려구요
오피스텔은 넘 답답할거 같아요.
줄여사는게 지혜로운거 같은데
못 줄이겠어요
정말 내몸 건사하기도 귀찮을때쯤 되면
25평정도 괜찮을꺼 같아요
여유만있다면 넓은곳에 살고 싶어요
마당있는집으로
자식들 손주들이 놀러와도 좋고
남편과 있어도 각자의공간이 있으면 좋을듯 해서요
28이면 충분할거같아요. 요즈음 생일이나 모일일 있으면 식당에서해결하고 차만마시러 집에오니까요. 늙으면 수입이 줄어드니 관리비도 줄여야하고 자식들 자고 가지도 않아요. 무조건 경비면에서 작은평수좋아요
시댁은 사정상 잠시 소형사시는데 명절이나 놀러가면 시댁.. 너무 불편해요.
집이 좁으니 자주 가는것도 부담스럽구요. 여름에 덥고;;;
아주 잠시있는거지만 자식들 편안하게 지내게하고싶어요.
32-33평이 딱 좋을듯 해요
예전엔 20평 초반대로 생각했는데 갈수록 그냥 맞바람치는 구조의 25평이나 4베이의 32,33평이 좋아요
32~38평정도요.애들 놀러와야하니 넘 좁아도 그래요..
정원있는 전원주택이요.
공기맑고 경치좋고...
지금 친정 시댁 모두 상가주택이에요.
1층에 가게로 세주시고 2층에 투룸 3층에 부모님들 사시는 형태요.
아... 답답해요 .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바람도 안통하고... 구조도 영 맘에 안들고...
차라리 아파트가 낫겠다 싶은데 짐은 많으니 옮기시기도 어렵고 더구나 매매도 안되고요.
넓은 마당 있는 시골집이 더 낫겠다 싶어요. 텃밭가꾸면서 손자들 1년에 한두번 오더라도 대문안에서 겨울엔 눈사람 만들고, 여름엔 물받아놓고 물놀이 할 수 있게요.
집만 잘 지을 수 있다면 그러고 싶어요.저는...
제 어렸을 적 기억으론 집은 35평정도면 될것 같아요. 부부 살기에도 적당하고 결혼한 자식들 와도 짐풀고있을 공간은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노후가 여유로울 수 있다면 실버타운 들어가서 살고 싶어요. 운동 하고 취미생활 적당히 하고 살림 안하고...
애들 놀러오면 그 안에 정원에서 놀게하고, 식사할 일 있으면 외식하고, 여행 갈일 있으면 리조트로 여유롭게 다니고...
뭐... 로또대박 맞아 정신바로잡고 돈을 지킨다면 가능하겠네요.
애들 출가하면 평수를 줄여야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출가 후에도 줄이고 싶은 생각이 자꾸 없어집니다
지방이라 그런지 큰 평수가 오히려 인기도 없고 값어치가 없어요 ㅠㅠ
너른 집은 일단 마음이 넉넉하고
머무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집 줄여서 여행 다니고 문화 활동 즐기시는 분은
그쪽으로 삶의 즐거움이 있는것이라
불필요하게 돈을 깔고 있을 필요가 없으실거예요
사람마다 행복 조건 기준이 각각 다른 것이겠죠
저 위의 글 중에서
집 줄이면 삶이 위축되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기분이 될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런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집순이라서
너무 작은건 싫고 화장실 두개는 되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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