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국열차 보신분,궁금한게 있어요.<추가>

스포 있어요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3-08-09 10:25:59

1.나이트에서 춤추는 좀비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앞으로 몰려와

주인공을 죽이려 하죠.왜 그런가요?

2.주인공의 뒷칸에 있을 때 편지같은 걸 받잖아요.

주인공은 그 걸 누가 보낸다고 생각한 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주인공이 그 편지를 보게 되는 거죠?

주인공 음식에 들어있던 건가요?

 

3.유치원칸에서 바이올린연주자의 줄이 끊어진 이유는 무언가요?

IP : 14.46.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
    '13.8.9 10:28 AM (115.126.xxx.33)

    약에 취한 인간들이라..

  • 2. 아미
    '13.8.9 10:28 AM (113.199.xxx.6)

    저도 첨엔 의아했는데... 남궁민수와 요나가 그 클럽칸에서 크로놀 마약을 막 뺏어왔잖아요?
    그래서 빡쳐서 쫒아온 게 아닐까 싶어요

  • 3. ...
    '13.8.9 10:33 AM (119.197.xxx.71)

    한번 더봐야되나, 그러고 보니 그게 있었네요.
    언듯언듯 이해안가고 쌩뚱맞은 부분들이 있어요.
    작은거 하나에도 의미를 두는 봉감독님이잖아요.
    해설본 있으면 보고싶습니다.

  • 4. 아미
    '13.8.9 10:35 AM (113.199.xxx.6)

    그리구 쪽지는 윌포드가 적어서 아무 단백질 블록에나 넣어서 배급한 거예요. 영화 초반에 커티스가 일일히 사람들 먹는 거 확인하는 장면 나오지요. 다 일일히 찾아낸 거죠. 커티스는 윌포드가 보냈다고는 생각 못했죠. 앞쪽칸의 누군가가 꼬리칸의 부조리한 상황을 알고 도움준다고만 생각했을 겁니다. 그 믿음을 길리엄이 더 굳혔겠죠. 커티스에게 길리엄은 살아있는 성자 같은 존재였으니까요.

  • 5. ㅌㅋ
    '13.8.9 10:39 AM (115.126.xxx.33)

    검색해보면....82님이 올린...설국열차 기사
    모아놓은 거 있어여...

  • 6. ,,,
    '13.8.9 10:48 AM (121.166.xxx.104) - 삭제된댓글

    현이 끊기고 총질이 시작되잖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086 항암치료 8 자유부인 2013/10/23 1,329
311085 보일러 어떤 회사가 좋을까요?? 2 가을하늘 2013/10/23 704
311084 점점 밝혀질수록 왜 불안해질까요? 27 이상하다 2013/10/23 10,914
311083 카드 하나만 사용하려고 하는데 카드 2013/10/23 408
311082 봉고차 위의 커피 바리스타 되기 17 박박이 2013/10/23 2,919
311081 줌인아웃에 고양이요.. 4 ,,, 2013/10/23 928
311080 문재인 블로그에 댓글들.... 9 ..... 2013/10/23 1,940
311079 선물 3 2013/10/23 357
311078 아~환절기가 정말 위험한 시기인가봐요. 3 ... 2013/10/23 1,840
311077 이 불안함 어째야하나요 궁금이 2013/10/23 680
311076 70대노인 이 자동차 할부로 10 ㄴㄴ 2013/10/23 2,227
311075 60일 아기 밤중수유 끊어도 될까요 6 ㄱㄷㄱㄷ 2013/10/23 2,647
311074 후루룩~ 소리 너무 거슬려요 ㅜㅜ 1 ........ 2013/10/23 749
311073 회사 차장이 아래 위로 노골적으로 흘끔거리는데 어쩔까요? 3 .. 2013/10/23 884
311072 직장 다니면서 쓰기에 좋은 유축기 알려주세요. 5 어리버리 2013/10/23 635
311071 美 뉴욕타임즈 "朴취임 후 국정원 스캔들로 한국정치 마.. 6 원문 번역 2013/10/23 1,115
311070 82쿡에 ~~ 궁금한 사항은 어디에서 물어보나요??? 1 구상나무 2013/10/23 324
311069 이천호국원근처 어른들모시고 식사하기 좋은곳 있을까요? ... 2013/10/23 499
311068 아이들 동양 cma 통장을 잃어버렸어요 새뱃돈 2013/10/23 698
311067 새누리 강변 ”국정원 댓글 5만건은 SNS 0.02% 불과” 14 세우실 2013/10/23 1,165
311066 대륙 여자 날치기의 위엄 우꼬살자 2013/10/23 487
311065 박대통령의 결단을 엄중히 촉구합니다. [문재인의원님 성명서] 11 참맛 2013/10/23 1,326
311064 메인보드 부식된 노트북 그냥 버려야겠죠? 1 .. 2013/10/23 920
311063 박대통령의 결단을 엄정히 촉구합니다 13 사람이 먼저.. 2013/10/23 869
311062 박정희가 경제성장을 했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6 앨빈 토플러.. 2013/10/23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