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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주군의 태양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주군의탈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13-08-08 23:11:49

재미없다고 그러는글들이 많아서 긴가민가 하고 봤는데요

재미있는데요?

원래 귀신소재는 자주 등장하는거고.여름이라 나올테고.

어제껀 별로였는데

오늘껀 소간지랑 공효진이랑 나름 어울리네요.

소간지는 좋아하는배우인데..저는 공효진은 안좋아하거든요

연기톤이 항상 그톤이라..좀 식상해요.

항상  뭔가 겁먹은 표정짓는것도 싫고.

 

근데 이번에는 그런역이 잘 맞는것 같네요

귀신땜에 시달린표정이랑 원래 공효진 연기톤이 맞아떨어져요.

암튼 괜찮게 봐지네요

드라마 안본지가 하도 오래되놔서리.이건 여름동안 좀 오래도록 볼수 있었음 싶네요

요즘 드라마가 확 땡겨주는게 없던지라.

IP : 42.82.xxx.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두
    '13.8.8 11:12 PM (182.172.xxx.14)

    저두 완전 재밌게 봤어요. 공효진 푼수연기도 웃기고..오늘 여고생들 에피소드에 눈물이;;

  • 2. 고스트 위스퍼러
    '13.8.8 11:13 PM (116.32.xxx.51)

    약간의 코믹이 더해진 고스트 위스퍼러이네요 ㅎ

  • 3. 저두요
    '13.8.8 11:14 PM (39.7.xxx.241)

    재미있어요..
    어제는 축구선수. 오늘은 여고생들때문에 눈물 찔끔거리며 봤네요.
    재미있어요

  • 4. @@
    '13.8.8 11:15 PM (118.35.xxx.240)

    어제 별로였으니 별로였다는 반응이 많았던거죠.오늘걸 1화로 만들었으면 괜찮았을듯. 어제는 정말 지루.

  • 5. 은설이
    '13.8.8 11:17 PM (125.187.xxx.6)

    은설이 추적자 손현주씨 딸 맞죠?
    오버랩되서 더 슬펐어요ㅠㅠ
    주군의 태양 재밌네요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도 좋구요
    서인국이 어떤 존재인지 궁금하네요

  • 6. 매실
    '13.8.8 11:18 PM (223.33.xxx.240)

    머..어제도 더 재미나드구만..

  • 7. ..........
    '13.8.8 11:21 PM (58.232.xxx.104)

    저두요~~~

  • 8. 음.
    '13.8.8 11:22 PM (183.96.xxx.61)

    저도요~~

  • 9. ..
    '13.8.8 11:29 PM (116.124.xxx.33)

    에피분량만 쫌 조정하면 좋을거같애요
    오늘 잼있었어요

  • 10. 저도
    '13.8.8 11:33 PM (218.38.xxx.66)

    나름 재밌어요.^^

  • 11. ^^
    '13.8.8 11:45 PM (210.98.xxx.101)

    전 어제도 괜찮았는데 혹평이 많아서...
    소지섭빠라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더라고요.
    공효진과 캐미가 괜찮을까 싶었는데 잘 어울리는 듯 싶고 귀신도 좀 무섭고...
    재밌었어요. ^^

  • 12. ...
    '13.8.9 12:09 AM (114.201.xxx.184)

    소지섭씨 나올 때마다 그 미모에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ㅎㅎㅎ 소지섭씨도 로코물 하나 하길 바랐는데, 보다보니 역시 정극이 더 맞는 스타일이긴 한 듯요, 그럼에도 본방사수중이예요 ~ 주군의태양은 홍자매가 환상의커플이나 최고의사랑만큼의 글빨이 안나오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편집이나 연출 문제가 더 큰것 같아요 ㅜㅜ 사실 저는 소지섭씨만으로도 이래도저래도 본방사수^^

    참, 서인국도 키가 꽤 크더라구요? 공효진하고 전신 투샷 잡혔을때 보니 키도 크고 외모도 훌륭하네요, 작년엔 응칠때문에 한동안 윤제홀릭이었는데ㅎㅎㅎ 주군의태양에서도 윤제처럼 사투리 쓰면 더 끌릴듯ㅎㅎ

  • 13. 잼있어요
    '13.8.9 12:19 AM (125.178.xxx.9)

    로코물로 가볍게 맘 편하게 보고 있음 한시간이 금방~공효진 표정 연기 보면서 귀엽다고 생각.. 늘씬한 지섭이도 보는 눈호강에 즐거워요 앞으로 너무 에피에 맞추지 말고 둘사이 러브라인 깊이 들어갔으면 ㅎㅎ

  • 14. 저도
    '13.8.9 3:47 AM (189.79.xxx.129)

    재밌더라구요. ㅎㅎ 방금전 2편 다운받아 봤습니다.
    다음편 예고는 아미님께서 올려주신 무서운 이야기 같은 것도 있고...
    ㅎㅎ 발목 잡은 귀신..으...내다리 내놔가 아니라 내 구두 내놔..

    서인국은 소간지 옆에 있으니 ^^!

  • 15.
    '13.8.9 4:28 AM (114.200.xxx.150)

    홍자매 팬임에도 불구하고 에피 자체가 재미 없고 지루하던데 저만 그런가요?
    공효진도 좋아하는데 이번 역할은 좀 그래요

  • 16. 소지섭
    '13.8.9 4:40 AM (62.134.xxx.151)

    과 공효진 케미가 궁금해서 2회부터 살짝 봤는데 (1회가 잼없다해서...)
    생각보다 안어울려요..;;;
    소지섭 연기도 이전엔 그냥 잘한다 못한다 느낌없이 얼굴매력하나로 잘 봤는데
    이번엔 뭔가 캐릭이 안맞는 느낌?
    더 지켜보면 나을라나요?

  • 17. 홍자매
    '13.8.9 6:12 AM (211.234.xxx.47)

    공블리 오랜 소간지 팬인데
    소지섭 인물은 나날이 좋아지나
    연기는 정말 못해요
    항상 어깨 힘들어가고 늘 긴장된 느낌 ㅠ

  • 18. 1회보다는
    '13.8.9 9:55 AM (121.66.xxx.202)

    낫더군요
    근데 귀신분장이 너무 기계의 힘이 느껴져서 별로 안무서워요

  • 19. ....
    '13.8.9 11:21 AM (122.203.xxx.66)

    주군도 괜찮긴한데 투윅스 한번 보시면 채널 바뀌는 경우 많아질거 같아요. 저는 1회는 주군봤는데 어제 투윅스 잠깐 봤다가 오오 재밌다 하면서 봤어요. 몰입도, 긴장감 최고에요. 한편의 영화보는것 같아요.

  • 20. ㅇㅇ
    '13.8.9 2:14 PM (218.38.xxx.235)

    재밌었어요~~~

  • 21. ^^
    '13.8.9 2:22 PM (147.47.xxx.104)

    소지섭, 공효진 보는 게 즐거우니, 좀 느슨한 극본과 세련되지 못한 편집도 용서가 되네요.
    근영이와 이상윤 나오는 정이도 시청률 좀 올랐으면...
    주군의 태양은 20프로 넘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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