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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재기씨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똥철학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3-08-08 22:55:47
고 성재기님의 주장에 대한 여성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IP : 115.31.xxx.18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8 10:57 PM (112.186.xxx.79)

    개똥철학이라 생각해요

  • 2. 뭘 주장하고
    '13.8.8 10:58 PM (180.182.xxx.109)

    죽었는지도 모르겠어요.

  • 3. .....
    '13.8.8 10:59 PM (175.249.xxx.113)

    성재기가 누군지도 몰랐다는..........

    뉴스 보고 좀 어리석다고 생각함.

  • 4. 개똥철학
    '13.8.8 11:03 PM (115.31.xxx.186)

    대한민국의 우대정책 순위



    여성

    노인및 어린이

    장애인

    불법체류자

    애완견

    그 맨밑에 대한민국 남성이 있다는것이 그의 주장의 핵심입니다.

  • 5. 고인에
    '13.8.8 11:08 PM (180.182.xxx.109)

    대한 최대한의 배려로 그의 주장가지고 뭐라 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글 그냥 접으시죠..
    이제와서...

  • 6. 개똥철학
    '13.8.8 11:09 PM (115.31.xxx.186)

    지금 남자들이 열받아있습니다.

  • 7. ㅣㅣ
    '13.8.8 11:11 PM (117.111.xxx.67)

    열받았으면 진작좀 돕지 ㅉㅉ 배준우 무죄라고 피켓든거밖에 생각안나네.

  • 8. 84
    '13.8.8 11:13 PM (223.62.xxx.95)

    돌아가셔서 하는 소린줄은 모르겠지만 성재기씨 인간적으로
    유머있고 얘기도 잘 통하는 사람이었다는 얘기가 많아요.
    매스컴에서 광대로 쓰여지고 말것이란것 본인도 알고있었고
    그래서 더 답답했겠죠..

  • 9. 에혀
    '13.8.8 11:17 PM (175.117.xxx.66)

    자살방조한것도 대부분 남자들이었죠..
    옆에서 사진찍어대고 인터뷰하고
    왜들 그랬대요?
    자기 한치 앞도 못보면서
    남성연대... 기가차네요.
    딸둘이라 마누라는 뭐가 되는건지...

  • 10.
    '13.8.8 11:19 PM (180.70.xxx.44)

    군대가산점부활
    여성도서관 세금으로운영에대한 불만
    여성복지부에 들어가는돈을 할애하여
    사회적약자 돕기 등은 맞다고봐요
    나머지는 잘모르겠지만

  • 11. 자기가 자기 얼굴에 똥칠한 자
    '13.8.8 11:20 PM (68.36.xxx.177)

    그 남성 중에 좌파남성과 전라도 남성은 철저히 배제시킨다는 것이 그의 주장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여자를 비하하면 남성인권이 신장된다는 개똥철학도 펼쳤죠.

    그래서 박그네, 새눌당을 전폭 지지했고 일베를 지지했죠.
    결과는 그들에게도 팽당하고 남성들에게도 외면받고 객기부리다 어이없이 갔죠.

  • 12. ..
    '13.8.8 11:26 PM (39.118.xxx.142)

    자신의 의견은 쏙 빠지고 판 깔고 이미 고인이 된 사람
    됫담화하고싶으신가요?

  • 13. 한국판, 대놓고 kkk라고봅니다
    '13.8.8 11:28 PM (202.150.xxx.235)

    한 남자로는 루저구요.

  • 14. 덥다
    '13.8.8 11:37 PM (122.36.xxx.73)

    뭔 우대정책을 더 받아야하는지를 이야기해보세요.

  • 15. ㅣㅣ
    '13.8.8 11:46 PM (117.111.xxx.67)

    강제적으로 더치페이하는 법이라도 만들어달라고?
    여자는있고? ㅋㅋ

  • 16. ..
    '13.8.8 11:47 PM (141.70.xxx.149)

    장애인, 노인복지에 예산을 더 할애하라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여성부 폐지에 관한 사항.. 독일도 예전에는 여성가족부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동가족부로 바뀌었죠..
    저는 일리 있다고 생각해요.

  • 17. 이어서
    '13.8.8 11:58 PM (141.70.xxx.149)

    남자도 약할 수 있다는 그의 목소리에 손들어 주고 싶어요. 남자라 무조건 강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생각이
    누군가에겐 폭력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여자든 남자든 생긴 그대로.. 봐주고 인정해주는 분위기로 흘러갔으면
    하네요.

  • 18. 도대체
    '13.8.9 12:01 AM (210.97.xxx.111)

    육아와 살림과 맞벌이 강요당하는 여자들의 인권이 진정 남자와 동등하다고 보세요?

  • 19. 옛날에
    '13.8.9 12:07 AM (125.177.xxx.83)

    서세원이 개그맨으로 한참 날릴 때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을 패러디해
    서세원과 우스운 사망이라는 개그를 한 적 있는데 성재기 소식 볼 때마다 우스운 사망이라는 단어가 떠오름
    문재인 지지하는 좌파남성은 남성연대에서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우스운 발언도 있었고 ㅋ

  • 20. ..
    '13.8.9 12:08 AM (141.70.xxx.149)

    육아 살림 맞벌이에 대한 해결점은 노동부와 가족부에서 논의되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이하는 노동시장 환경이 유동성 았게 변화해야 육아와 일을 무리없이 병행할 수 있을테니까요.

    다른 내용으로 고생하는 군인들 막사 무너져서 매 해 사망자가 생기니 예산을 늘려달라, 군가산점 부활 시켜달라 하는
    주장은 타당성 있다고 보여집니다. 장애인과 노약자의 인권은 절대적으로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 21. ㅇㅇ
    '13.8.9 12:24 AM (211.246.xxx.227)

    기본적으로 개념 없고 물질 밖에 모르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
    남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된장녀의 역사가 고려때부터라고 하데요
    여자는 생각 없고, 남자는 피해 보고 불쌍하고..
    여자를 위해주고 배려해줘야 한다는 남자들의 생각이
    가장 문제라고 하던데요
    남녀는 대결하는 관계고 여자는 문제를 일으키고 남자는 그 피해를 보고..
    만날 여자는 어떻고 남자는 어떻고..
    그저 그 생각밖에 안 하는 사람 같던데요
    거기서 좀더 심해지면 딱 병자겠던데요

  • 22. 이상하네요
    '13.8.9 12:36 AM (141.70.xxx.149)

    개인적으로 관심 생긴 분야라 지속적으로 그 분 의견 들어보고 읽어보고 했는데, 여기 쓰여진 근거없는 부정적 의견들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됩니다. 일베충과 상관없이 전 그 분 의견 정말 시대에 필요한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 23. 그러게진작 돈좀 보내지
    '13.8.9 12:43 AM (211.33.xxx.169)

    성재기씨 정작 남녀평등 주장하면서 본인 가정을 위한 경제활동은 의사인 부인이 했다고...

  • 24. ..
    '13.8.9 12:59 AM (141.70.xxx.149)

    그 이전에는 사업 하셨죠.. 남성연대. 정부 지원금 받을 수 있었는데, 지원금 출처가 여가부라 표현의 자유 침해 당할까 거절했었구요...이래저래 안타까워요.

  • 25. 저기
    '13.8.9 2:34 AM (211.246.xxx.34)

    여기 글에 노인 시중드는 아이 검색이나 해보고 이런글 달길
    아마 어린여자아이 이빨 다뽑고 오랄 시키는
    노인네와 그 가족이 성재기와 그 추종자들의 실체가 아닐까 싶거던
    이런 부류들 어린여아 이빨 다뽑고 오랄시키는 것들의 정체가 뭐니?
    싸이코패스가 아니고 소시오패스잖아
    이런 소시오패스 없애는 운동이나 하라고
    그러면 자연히 남녀 평등한 사회가 될거야
    사실 그걸 제일 원하지않는거면서

  • 26. 응?
    '13.8.9 3:54 AM (141.70.xxx.149)

    윗분? 많이 더운가봐
    왜 반말?
    2013년에 뭔 노인 시중드는 어린아이??
    얼음물 한 잔 들이키시게

  • 27. 성씨는
    '13.8.9 5:00 AM (116.37.xxx.59)

    모자란 이...

  • 28. 다빼고
    '13.8.9 6:51 AM (223.62.xxx.3)

    명절에 남녀 각자의 집으로만 가도 그러려니 하겠네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아빠성 가지고 살다가 남편성 가진 아이 낳아키우고 얼굴도 모르는 시댁 조상 제사올리죠 남자가 아래라구요? 정말?

  • 29. 저기
    '13.8.9 11:58 AM (211.246.xxx.34)

    그런 관습을 지금은 대놓고 못한다해도
    몇십년 전까지 있던건데 그런 성향을 지녔던 남자들도 그럼 갑자기 사라졌을까요??
    그행동을 감히 못하고있을뿐이지 그러한 행동을 했던 그남자들 그씨 그 유전자는 끊기지않고 아직도 그대로 살아있죠
    실제로 지구 절반을 넘는 개발도상국에서 십세의 아동이 돈으로 나이많은 남자한테 팔리는데
    허락만 된다면 그리할 남자들이 우리나라에 없을까요
    과연 그남자들이 정신 멀쩡한 일반 건전 남자들이겠어요 성재기 부류 그런 남자들이겠어요
    겉만 보지말고 그 이면을 보세요
    저인간들이 실은 어떻게할 인간들인지
    중세유럽 똑똑한여자 마녀사냥하고 생피부 생살을 뜯어내고 화형하고 그런짓을 여자비하안하는 남자들이 하겠어요 일베류 남자들이 하죠
    지금도 똑똑하고 정의로운 여자 불행해지면 그런여자 더 잔혹하게 대하고 완전히 망가뜨리는 여성혐오남자들이 있어요
    정으로운 여자 불행해지면 나타나서 재기할수없게 완전히 망가뜨리는 여성혐오증 남자들 그정체가 누굴까요
    현 아랍 이슬람에서 여성 공개처형하고 똑똑한 여자들 살인하고 그런 남자들이 우리나라에서 과연 누구일지 생각하세요
    그런짓하던 남자들이 갑자기 사라지겠어요 본체는 그대로 있지

  • 30. 글쎄요
    '13.8.9 4:27 PM (141.70.xxx.149)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네요. 예시로 들어주신 내용과 고 성재기씨의 주장과 대체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요.
    마녀사냥은 오히려ㅡ님께서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상대의 주장을 비판항 땐 최소한 내용파악이 우선.

  • 31. 참나
    '13.8.9 5:19 PM (211.246.xxx.34)

    동시대에 다른 나라에선 여자들이 착취당하고
    우리나라도 몇십년전엔 웃방아기가 있었다는데
    그럼 우리나라에 그런 부류의 소시오패스 남자들이 하루아침에 하늘로 꺼졌단 소리임?
    아무래도 그런 남자기 일베쪽에 있다는거에 백프로 확신하지
    당신은 여자요?
    말투보니 여자인데 왜 그런 쓰레기를 옹호하고사니 참 인생이 너무나 한심스럽다
    여자 마초 주제에

  • 32. 글쓴이
    '13.8.9 10:55 PM (182.214.xxx.74)

    남자인듯 ㅋ

  • 33. ..
    '18.7.11 4:33 AM (130.113.xxx.253)

    어떻게 생각하긴요 성차별주의자에 멍청하게 지 목숨 끊은 바보라고 생각하죠. 조롱받아 마땅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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