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땀을 흘릴거라 생각은 안하고 저도 선풍기 켜두니 견딜만 해서 어젠 에어콘없이 그냥 선풍기 켜두고 창문 다 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윗옷은 물론, 이불, 배개 다 땀냄새가~~~~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샤워시키고 다 했지만, 이불빨래 할거 생각하니 그냥 에어콘 약하게 키고 잘걸 그랬나봐요.
첨 켤때 심하게 감기 걸리더니 이젠 괜찮네요.
아이들이 땀을 흘릴거라 생각은 안하고 저도 선풍기 켜두니 견딜만 해서 어젠 에어콘없이 그냥 선풍기 켜두고 창문 다 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윗옷은 물론, 이불, 배개 다 땀냄새가~~~~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샤워시키고 다 했지만, 이불빨래 할거 생각하니 그냥 에어콘 약하게 키고 잘걸 그랬나봐요.
첨 켤때 심하게 감기 걸리더니 이젠 괜찮네요.
저도 전기요금은 둘째고
에어컨잠시만켜도 근육통이와서 못켜고자는데
요즘은 제습기능에 29도로맞추고 자니 좋네요
선풍기 미풍돌리구요
건강 생각해서 밤새 에어컨 트는건 좋지 않을것 같아요...
이사오기전 경기북부쪽 살땐 에어콘 없이도 살았었고, 이사오고 첫해에는 거의 안켜고 살았었던듯해요.
정말 더워지긴 더워졌나봐요. 전 에어콘이 그리 맞지 않은데 아이들 땀이 정말 많이 나네요. 내년엔 또 얼마나 더우려는지..
입추가 습기를 제거했네요. 습기가 없으니 그마나 더워도 견디겠어요. 머잖아 가을바람 솔솔~
아직은 밤엔 괜찮아요
오늘도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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