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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개 너무짖는다고 아랫집에서 때려죽였대요..

-_-;; 조회수 : 3,995
작성일 : 2013-08-08 19:21:5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808114911122

 

댓글이 폭발하고 있어요..

 

IP : 1.176.xxx.1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8 7:23 PM (121.157.xxx.75)

    복도에서...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가뜩이나 불쾌지수 높은 이때

  • 2. ......
    '13.8.8 7:30 PM (211.215.xxx.228)

    반려동물가족 있는 분들은 대부분

    법 조항 이전에

    방치한 주인이 정말 싫으시겠죠..

  • 3. 사람도 사람대접 제대로 못받는데
    '13.8.8 7:33 PM (180.182.xxx.153)

    반려동물에게까지 사람대접을 요구하는건 무리죠.
    솔직히 저도 앞집에서 가끔 깽깽대며 한시간 이상을 개짖는 소리가 들릴때면 꼭지가 돌거 같기는 해요.
    사람들이 시끄러운건 경찰에 신고하는데 개는 그럴수도 없고 환장하겠더군요.

  • 4. ....
    '13.8.8 7:34 PM (223.62.xxx.226)

    강아지 키우지만, 정말 화나네요!
    저딴 주인만나서 강아지만 불쌍하게 됐네, 쯥... ㅠㅠ

  • 5. ㄱㄱㄱ
    '13.8.8 7:35 PM (223.62.xxx.46)

    개를 키우려면 피해를 주지 말아야지
    개목줄도 안하고 복도에 내보낸것도
    어이상실이네요

  • 6. 댓글중
    '13.8.8 7:35 PM (14.52.xxx.7)

    불쌍한 강아지가 주인 잘 못 만나 죽었다가 맞는 듯 하네요
    미리 조심하고 관리를 했으면 좋았을 것을 ...
    죽인 사람이 잘 했단뜻은 아니에요

  • 7. ㅇㅇ
    '13.8.8 7:42 PM (218.38.xxx.235)

    주인 잘 못만난 강아지의 '개죽음'...ㅠㅠ

  • 8. ..........
    '13.8.8 7:44 PM (175.249.xxx.113)

    온종일 복도에서 개가 짖는데 주인은 대체 뭐했는지......

    주인 잘 못만난 강아지의 '개죽음'...ㅠㅠ222222222222222

  • 9. ..
    '13.8.8 7:47 PM (125.178.xxx.130)

    얼마니 짖었을까....

  • 10. 애휴
    '13.8.8 7:59 PM (182.172.xxx.14)

    끔찍하네요..증말..
    강아지가 죽을 때까지 얼마나 낑낑댔을까요.
    강자의 위치에서 몽둥이로 마구 때렸을 그 살기를 생각하니 소름끼쳐요.

  • 11. qas
    '13.8.8 8:18 PM (119.199.xxx.42)

    층간소음으로 사람이 죽었을 때보다, 개가 죽었을 때 동정글이 더 많네요.

  • 12. @@
    '13.8.8 8:20 PM (118.35.xxx.240)

    사람끼리 해결시도해보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저렇게 방치해두는 주인은 다른의견 애당초 안듣는 인간이죠. 신고해도 말로만 뭐라하고 가버리고..이게 계속되면 제정신이 아니게되죠. 사실 저희 윗집때문에 이해갑니다. 저희도 정신 놓을것같지만 꾹꾹 참고있는거구요. 일반인들 대상으로 개보호 시위를 하기보다는 애견인들 대상으로 먼저 시위했으면 하네요.

  • 13. 기사보니까
    '13.8.8 8:30 PM (182.172.xxx.14)

    시츄네요..에혀..

  • 14. 아니
    '13.8.8 8:33 PM (223.62.xxx.15)

    사람 죽었을 때보다 개 죽은게 더 동정심이 생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람은 스스로 제어할수 있는 능력이 되는데 안하는거고, 개는 주인 잘못 만난거잖아요. 애가 사고나서 잘못되면 애탓해요?? 부모 탓하지. 당최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네.

  • 15. 윗님
    '13.8.8 8:40 PM (182.172.xxx.14)

    윗님 말씀 잘하신다

  • 16. 유끼노하나
    '13.8.9 12:47 AM (110.70.xxx.18)

    견주들..제발 반려견관리 잘 하셔요..개짖는 소리나 오물, 정말 스트레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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