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사이래 최고의 전문직

유머 조회수 : 3,205
작성일 : 2013-08-08 16:26:34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가지는

자기의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것과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이다.

첫번째 일을 해 내는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두번째 일을 해 내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두가지 일을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선생님과 싸우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요,

사장님과 싸우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요,

마누라와 싸우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IP : 175.113.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8.8 4:35 PM (210.105.xxx.253)

    마누라한테 돈주는게 "남의돈을 먹는거"인가보죠? 대놓고 여자까는 글인데 이걸 웃자고 가져오신거에요?

  • 2. 50직딩
    '13.8.8 4:37 PM (203.247.xxx.210)

    원글 동감.....

  • 3.
    '13.8.8 4:44 PM (61.106.xxx.201)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은 도둑인데요?
    노동자들이 도둑인가요?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가지고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이라고 표현 하는건 언제 들어도 정말 거부감이 들더군요.

  • 4. ㅇㅇㅇ
    '13.8.8 4:58 PM (218.159.xxx.236)

    두가지 일을 다하는 사람이 왜 마누라인가요?

    상관없는데.

  • 5. 나루
    '13.8.8 5:05 PM (125.128.xxx.133)

    재미있네요....

    다큐로 받아들이는 댓글..ㅋ

  • 6. ㅋㅋㅋㅋ
    '13.8.8 6:39 PM (59.15.xxx.184)

    원글에 빵 터지고

    진지댓글에 어이구두야 ㅋㅋㅋㅋ

  • 7. 맞는말인데
    '13.8.8 6:39 PM (175.198.xxx.31)

    뭘 까칠하게..
    울나라만 남편 월급을 인 마이 포켓~ 하잖아요

  • 8. ㅎㅎㅎㅎㅎ
    '13.8.8 7:32 PM (180.70.xxx.67)

    정말 재밌어요. 맞는 말인 듯...

    남편 돈 받아내는 것 이것도 능력이에요.

    공짜가 없으니 여러가지로 봉사해야하고 정신적으로 조금 더럽고 치사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899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봄나물 2013/09/29 1,223
301898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ㄷㄱㄷㄱ 2013/09/29 20,703
301897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ㅜㅜ 2013/09/29 1,218
301896 방금 댄싱9 6 2013/09/29 1,328
301895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써니데이즈 2013/09/29 4,154
301894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2013/09/29 2,026
301893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2013/09/28 3,461
301892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추천 2013/09/28 1,105
301891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냥이 2013/09/28 1,876
301890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2013/09/28 1,588
301889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2013/09/28 1,988
301888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파란하늘보기.. 2013/09/28 1,700
301887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굿이예요 2013/09/28 3,120
301886 남자쪽에서 반대하는 결혼하신분 잇으세요? 29 2013/09/28 7,814
301885 저는 가을을 탑니다~ 3 마리여사 2013/09/28 847
301884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21 가을 2013/09/28 5,715
301883 오늘 케이에프씨에서 특이한사람봤어요 9 ㅎㅎㅎ 2013/09/28 3,364
301882 타박상+피멍에 좋은 치료법 있나요? 10 아파요 2013/09/28 50,414
301881 동생이 저보고 더럽데요. . 10 답답 2013/09/28 2,650
301880 1호선 타기 싫어요ㅠ 노숙자 냄새 28 1호선 2013/09/28 9,886
301879 오래전 향수인데 모르겠어요.. 49 무슨 향수일.. 2013/09/28 3,183
301878 유럽 호텔 결제했던 카드 관련 문의드립니다 5 @@ 2013/09/28 1,388
301877 학대에 길들여지면 영혼이 망가져요 9 ........ 2013/09/28 2,789
301876 3미터 정방형의 아이 방에 침대와 옷장 같이 들여놓기 힘들어요,.. 7 ///// 2013/09/28 1,221
301875 tpo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5 휴. 2013/09/28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