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은 뭐해드실건가요..?
1. ..
'13.8.8 4:12 PM (121.157.xxx.75)콩나물밥해서 양념장 주고 냉장고에 적당히 익은 열무김치랑 같이 비벼먹으라 할겁니다
더는 아무것도 못해요 저;;2. @@
'13.8.8 4:1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일품요리 하세요, 너무 더운날엔 좀 편한거 해야지,,
그걸 다 어찌 맞춰주나요?
먹은거 같지 않다면 치킨 배달시키구요,3. .....
'13.8.8 4:14 PM (1.251.xxx.137)소고기 볶아놓은거 있어서
가지 사왔어요.
가지밥 해서 볶은 고기랑 양념장 해서 먹으려구요...
늘어져서 꼼짝도 못하겠어요.
혼자 있으니 에어컨도 못틀겠고..ㅠ.ㅠ4. 딤채에 있는
'13.8.8 4:14 PM (59.22.xxx.219)맥주 한캔이나 할려구요
식구들 같이 살면 주부님들은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5. 휴...
'13.8.8 4:15 PM (119.64.xxx.60)딤채의 맥주가 젤 땡기네요...
6. 가지볶음매운무침
'13.8.8 4:16 PM (14.32.xxx.195)다같이 차가운 해독스프를 나눠먹을 거에요.
야채삶을 땐 힘들지만 일단 만들어 식혀놓으면
거기다 견과류랑 과일넣고 갈기만 하면
한끼 식사 거뜬해서
요즘 저녁으로 먹어요.7. 방학내내
'13.8.8 4:16 PM (211.220.xxx.219)삼시세끼 밥해 주었네
오늘 점심에 드뎌 지쳤네.
냉장고에 감자 호박 양파 참치 신김치를 달달볶아
계란올려 김치볶음밥을 해 봤네.
먹고나니 설거지 간단해 넘 좋아네.....8. 찜닭
'13.8.8 4:17 PM (110.70.xxx.100)당면넣고 찜닭할려구요
9. 점여섯개님
'13.8.8 4:18 PM (14.32.xxx.195)혼자라서 에어컨 못틀겠으면
선풍기라도 바짝 땡겨두고 돌리세요.
운없음 더위먹어요. 조심조심~요.10. 준비끝
'13.8.8 4:22 PM (220.89.xxx.245)치킨이라도 시켜서 밥만해주세요. 더 좋아할 수도 있어요.
손말이김밥 재료준비 끝.
야채는 냉장고에 썰어 뒀고
볶을 것 방금 끝냈슴돠
밥만하면 되요.11. 123
'13.8.8 4:25 PM (117.111.xxx.59)애들아빠가 외식하재요. 고마워 ㅎㅎ
12. jc6148
'13.8.8 4:26 PM (222.104.xxx.89)원글님 대단하시네요...이런날엔 걍 열무김치랑 밥이랑 비벼서 먹는게 좋을텐데..귀찮잖아요..ㅠㅠ...
13. ..
'13.8.8 4:26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위에 점 다섯개님이죠. 땀흘렸더니 점이 6개로 보여서요.
오늘 저녁 반찬이 맛나보여요. 그러나 요리방법이 어려워보여서 입맛만 다십니다.
딤채에 있는 시원한 맥주 한캔이 저도 땡기네요.^14. ㅇㅇ
'13.8.8 4:34 PM (220.117.xxx.64)딤채에 있는 맥주 드신다는 분은
전생에 마을 하나는 거뜬히 구한 분이십니다. ㅠ ㅠ15. 작은녀석이
'13.8.8 4:42 PM (14.52.xxx.7)김치찌개 먹고 싶어 죽겠대요 ㅜ^ㅜ
어쩌겠어요 살리고 봐야지 ㅠ ㅠ
엄마는 더워 죽겠다~~~~16. 333
'13.8.8 4:46 PM (58.235.xxx.111)양배추쌈과강된장.총각김치.오이지무침.돼지고추장불고기.
17. ..
'13.8.8 4:48 PM (220.124.xxx.28)더워서 한꺼번에 한솥 끓여놓은 청국장찌개에 먹으려고요. 김냉안에 있는 놋데마트에서 사온 L맥주와 반건조오징어는 남편 밤간식...
오늘은 너무 더워서 에어컨 틀어놓고 자야겠어요...18. 음
'13.8.8 4:55 PM (175.213.xxx.61)훈제오리 구워서 머스터드랑 올리고 나머지는 밑반찬으로 퉁칠려구요
19. 야채다져
'13.8.8 4:59 PM (39.118.xxx.210)오무라이스 하려고요ᆢ
덥지만 애들 먹일려면ᆢ20. 매일고민
'13.8.8 5:15 PM (1.227.xxx.191)어제 저녁은 샐러드 김밥
오늘 저녁은 불고기 김밥..
애들이 김밥 좋아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ㅠㅠ 정말 가스렌지 앞에서 음식하기 넘 힘드네요21. ㅇㅇ
'13.8.8 7:37 PM (220.117.xxx.64)덥고 입맛 없는데 배는 출출해서 비빔냉면 해먹었는데
남편이 고기 먹으러가자고 문자 왔네요.
역시 난 마을도 못구했나봐 ㅋㅋ
그래도 애들하고 남편은 먹여야하니 고기 먹으러 갑니다~~~22. yj66
'13.8.9 7:48 AM (50.92.xxx.181)생연어 얼린거 녹이는 중이에요.
양상추랑 연어 썰어서 초고추장 뿌려서 먹으려구요.
그런데 애들이 된장찌개도 먹고 싶대서 고민중이에요.
내일은 참치 통조림+ 간장+ 고추가루 조림해서 상추쌈 해 먹을거구요.
댓글중에 콩나물 밥 있어서 그건 모레 해야 겠어요.
콩나물 국 끓일려고 했는데 ...
그러구 모레부터 다시 반찬 고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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