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문제행동 바우처 치료받아보신분 계시나요?

부모 조회수 : 555
작성일 : 2013-08-08 15:28:38
7살 남아 adhd는 아니지만 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약을 먹고있는데요
7월부터 바우처 신청해놓은것도 자격이 되었어요
근데 어제 치료실 가서 상담 받아보니 자부담 가격이 일주일 두번 받는게 128.000원이라네요
전 지금까지 48000원 인줄알았어요 ㅠ
형편상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운데 아들 미래를 생각하니 안할수도 없고ㅠ
정신과 원장님은 산만함이 심한건 아니니 치료까지 받을 필요없다하시고
신랑친구 아들도 1년치료 받았는데 효과없다그러고
받아보신분들 어떠했는지 결과 문의드려봅니다
저희 아들은 아마 미술치료 들어갈까 생각중이구요...
IP : 180.230.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쐬주반병
    '13.8.8 5:33 PM (115.86.xxx.18)

    7세 아이을 adhd는 아닌데, 산마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약을 복용하고 있다구요??
    심하지 않은데, 왜 약물 복용까지 해야 하는지요? 심하니까 약물 복용을 하는 것이지요.

    정신과 선생님 말씀이 좀 이상해요.
    산만함이 심하지 않으니까, 미술치료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약물 치료는 왜 하는지요?

    바우처 대상이 된다니,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아이가 심하지 않다는 전제 하에..)
    미술치료 하면 되겠네요.
    미술치료 비용이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session당 1만 6천원 정도에, 한달 자부담 비용이 128,000원이라면,
    미술학원에 놀러 보낸다..생각하고, 치료 받게 해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치료 받으면서,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더해지면, 아이는 빠른 발전을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268 유사이래 최고의 전문직 8 유머 2013/08/08 3,198
283267 치과에 예약 전화했더니 생년월일 묻는 건 왜인가요? 15 약한자 2013/08/08 2,525
283266 불교계 13개 단체,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회의 발족 1 샬랄라 2013/08/08 554
283265 이탈리아 가고 싶네요 19 경비 2013/08/08 3,294
283264 이제 덥다는 말은 하기도 지침 2 지구온난화 2013/08/08 833
283263 서울에서 가까운 해수욕 할 곳? 3 어디? 2013/08/08 716
283262 조금전 시어머님과의 통화.... 4 에어컨 틀고.. 2013/08/08 2,569
283261 조청 *과. 넘 맛나요 ㅠㅠ 6 ... 2013/08/08 1,321
283260 오늘 저녁은 뭐해드실건가요..? 20 더워요 ㅜ 2013/08/08 2,845
283259 베스킨라빈스 같은 체인점 푸른하늘아래.. 2013/08/08 905
283258 이번 여름은 작년에 비하면.. 107 poi 2013/08/08 15,542
283257 제발 우리 윗집에서 좀 봤으면 좋겠어요 4 -_-;; .. 2013/08/08 1,683
283256 코스트코에서 냉동블루베리 드셔본분 계세요? 5 예린채린맘 2013/08/08 1,230
283255 어젯 밤에 제가 우리 가족 웃긴 이야기.. 6 노래방 2013/08/08 2,401
283254 운전연수 사일째. 12 초보 2013/08/08 2,026
283253 육천정도 외제차 추천해주세요 8 고민중 2013/08/08 2,393
283252 오리지널 '맘마미아'가 온다.. 영국 웨스트엔드팀 11월 내한 2 샬랄라 2013/08/08 918
283251 LG에어컨 쓰시는 분들 4 Coolin.. 2013/08/08 7,635
283250 초3아들이랑 같이 할만한 요리 추천해주세요 7 2013/08/08 565
283249 수시로 뭉치는 어깨가 잘 안 풀어져요. 17 어깨통증 2013/08/08 4,058
283248 71년만의 살인더위 울산 40도.. 8 ㅇㅅ 2013/08/08 2,804
283247 초등저학년 아들 친구 6 이럴경우 2013/08/08 1,235
283246 스켈링 정말 치아는 괜찮나요ᆞ무서워요 3 엄마 2013/08/08 1,591
283245 친구가 어렵게 털어놓은 고민 27 박실장 2013/08/08 15,302
283244 시댁에서 아이만 주말에 데리고 가면 어떠세요??? 12 궁금 2013/08/08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