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이 XX자동차에 다니시는데
그분 명의로 차를 구입하면 11% (약 450만원) 할인을 받아요.
그분 보험에 저를 추가해 주시면
보험료에서 추가되는 비용 제가 낼거고
세금 등 그분이 저때문에 추가 부담하셔야 할 비용은 당연히 모두 제가 냅니다.
2년 뒤에는 명의 변경이 가능해서 그때 변경할거구요.
그분이 구매해 주시면서 수고하시고
2년간 보험료라든지 세금 문제로 번거로워질거 생각해서
사례금 얼마 드리면 좋을까요?
친척분이 XX자동차에 다니시는데
그분 명의로 차를 구입하면 11% (약 450만원) 할인을 받아요.
그분 보험에 저를 추가해 주시면
보험료에서 추가되는 비용 제가 낼거고
세금 등 그분이 저때문에 추가 부담하셔야 할 비용은 당연히 모두 제가 냅니다.
2년 뒤에는 명의 변경이 가능해서 그때 변경할거구요.
그분이 구매해 주시면서 수고하시고
2년간 보험료라든지 세금 문제로 번거로워질거 생각해서
사례금 얼마 드리면 좋을까요?
2년간 명의변경이 안되는거면 저는 그냥 살거 같아요.
그런데 11% 밖에 할인 안되나요?
저 아는 사람은 그렇게 시동생 명의로 해서
20%인가 30%인가 할인 받았다는데
제네시스 사고 싶었는데 그 차종은 해당이 안되서
그랜저로 샀다던데요.
무슨사례를해요.
11프로밖에 안해주는데....
이미 스스로 커미션 먹은거같은데요...ㅎㅎ
그 분도 그렇게 차팔면 수당나오는거아닌가요?
실적도 올라가고??
그리고 그냥 정상적으로 사세요
2년간 명의변경도안되고...;;
찝찝해요. 내발이될 차인데....;;
3천만원 정도 되는 차량 구입에 450만원 정도면 꽤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무엇보다 친척분께서 제가 차량 구입 예정에 있는걸 아시고 먼저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냥 님명의로 구입하세요
2년간 돈은 할인받은만큼 들어가고, 그 친척분에게 갚을 빚만 남을것 같네요
저희도 사촌오빠가 자동차회사에 계셔서 님처럼하려고 했다가 2년지나야 명의변경 된다고해서
걍 저의신랑이름으로 했어요. 오빠네가 뭐 바라고 그러실분은 아니지만 뭐를 사드리면 좋을지 돈으로 드리면 안받을거 같고... 왜 사람 마음이 그렇잖아요 내딴에서 한다고 했는데 그쪽도 내맘과 같을지..
제가 소심한거죠?
형제자매사이면 몰라도..
친척이면 그냥 본인명의로 하세요
사고나도 골치아프고, 위반해서 고지서 날라가도 골치아프고 ;;
사례금 어중간하게 주면 이것밖에 안주냐고 뒷말 나올테고..-_-
전 아는분한텐 차든 보험이든 안할려고 해요.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 더 혜택도 많이 해주고 더 잘해주더군요.
친척분이 굉장히 가까운 분이시고,
영업직 아니라서 이거 판매한다고 남는거 없어요; 커미션 이런거 없구요.
그냥 본인이 구매하는데 할인 받는것 뿐...
오히려 이것 때문에 본인은 2년간 차량 구매 할인 못받으시구요. (이 부분은 2년간 차량 구매 계획 없으셔서 괜찮다고 하셨어요)
암튼, 그분이 뭐 남기는거 없으시고 그냥 저 도와주시려고 하는거구
서로 불편한거야 감수하면서 하기로 한거라..
저 위에 "만일"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무식하고 위험한 일은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사고 나면 그냥 보험 처리 하는것이구, 세금이나 보험료 증가분은 저희가 내구요.
이것저것 계산해봐도 별로예요 사례금까지 줘야할 정도라면 스트레스대로 받고 계속 굽신거려야됨
그리고 11퍼보단 할인더받던데요
직원들한테 판매 할당도 떨어져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자기들이 차도 바꾸던데요
2년 동안 이래저래 신경쓰고, 사례하고, 2년 후에 본인 명의로 보험가입하면 할인도 없고...
그냥 첨부터 본인 이름으로 사는게 나을 듯 한데요
원글님은 이미 마음 굳히시고 조언구하는듯한데요. 모두가 이구동성 반대하는데도 꿋꿋히 이런저런 이유대면서 하시겠다고 하시니 조언 댓글은 무용지물 일듯해요.^^;
다음엔 이런 실수 안하시겠죠 뭐...ㅎㅎㅎ
직원 할인은 근속년수에 따라 제각각 할인율이 달라요.
우리 윗층은 오래 되서 신차는 30%, 구형은 40% 할인받으니...
언젠가 할인율이 이렇다고 댓글 한 번 달았더니 ...잘 못 알고 있다고 ...그렇게 많이 못 받는다고..아마 그 회사 직원되면 이러니 많이 오라고 신입사원 응시율 높일려고 거짓말하는 거라고..별별 댓글 다 달리더군요.
서울 안 가본 사람이 서울 더 잘 안다는 말과 같더군요 ㅎㅎ
반대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볼께요.
제가 말한 사람이 자기 조카 차를 할인받아서 싸게 사 줬는데...귀찮아 죽겠다 하더군요.
세금 나올 때마다 일일이 전화해서 고지서 가져가라 해야 되고, 주차위반 딱지도 날아오면 그것도 전화해서 가져가라 하는데... 멀리 사니 일단 납부해달라고 한대요.
돈 입금시켜주겠다고...
생각해 보면 성가신 일이죠.
원글님말처럼 그 분은 남는 거 없어요.
차 신청도 일반인이랑 같이 자동차대리점에 가서 해요.
그런데 직원할인이라 그러면 영업사원들이 달가와하지 않는다고 해요.
가격 다 할인받고 나면 자기들에게 남는 수당이 별로 없다고 그런대요.
해 주시는 분이 있을 때 얼른 하세요.
명의가 그 분 앞으로 되어 있으면 세금이 더 많이 나오나요?
자동차세 정도는 구분되어 나오던데요..
그런 건 잘 몰라서요..
저희도 신랑 회사에서 할인 받아서 신랑 명의로 시동생이 차 샀거든요
딱히 사례금 할만한 것도 없지 않나요?
돈 드려도 모양이 이상해 보이는데..
거한 식사 대접 정도가 적당해 보여요..
제가 잘못알았어요~ 11%가 아니고 16%네요. 금액은 제가 고른 차량 기준 450만원 맞구요.
계열사 할인 5%에 직급할인 11% 라고 해요.
계열사라서 할인률이 크지 않은가봐요.
그리고 저도 많이 알아보고 결정한건데, 너무 악담하시는 분들 좀 그렇네요..
걱정과 악담은 표현 부터가 다른데.. 걱정해주신 분들은 감사하구요.
그리고 구매 하기로 마음 정하고 여쭤본거라..
조언 댓글은 감사하지만, 이런 구매를 할까 말까를 여쭤본게 아니라
사례금을 얼마정도 드리면 그분이 서운해 하지 않으실까 조언 구하고 싶었던 거에요^^
계열사라서 할인율이 낮군요.
아마도 가까운.. 형제지간에 가까운 친척분이라 생각됩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명의변경이 안된다는것 그리고 모든 과태료나 세금이 다 그분앞으로 일단 나온다는것
2년 내내 그 손을 늘 거쳐야 한다는것(자동차세는 일년에 한번 한꺼번에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그분이 수고해주셔야죠. 신청을 해야하니까)
이 그분도 그렇지만 님도 피차 번거로운 일이 될것이니
아주 가깝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상품권 20만원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자동차세는 매년 연납하겠다면서 자동차세 낼때마다 10만원씩 상품권 드리는것도 괜찮구요.
님도 많이 드리면 할인받는 의미가 없잖아요.
다르겠지만...
저희 회사제품 200짜리 50에 친구 사준적 있어요.
친구가 2만원짜리 케잌하나 주던데...
그리 친한 인척이면,
먹는거...좋은거 해드리면 안되려나요?
돈으로 사례하면 젤 좋으려나...?
50만원정도?
서로 납득합니다.
돈 드리기 뭐하면
50만원어치 상품권,
그분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쓰기 좋은걸로요.
450만원이 큰돈이라면 큰돈이지만 그정도할인에 돈백정도 사례를 해야하는거라면 차라리 제명의로 차를 사겠습니다.
50만원드리면 내켜하신않으실겁니다.
내덕에 500백가까이 할인받고, 보험도 앞으로 2년간 신경써줘야하고 혹시나 사고라도 나면 차주가 자기앞으로 되어있어서 신경도 쓰이는데 겨우 50이냐구요.
그정도 할인이면, 그냥 할인받지마시고 본인명의로 차를 사세요.
보험도 신경쓰이실것이고 혹시라도 만약의 사태가 발생시 명의문제가 얽힐수도 있습니다.
보험은 실차주명의로 가능합니다.단 현대해상으로2년간요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가서 식사한번 대접하고 선물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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