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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옷을 버렸어요

더위사냥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3-08-08 14:51:52

엄마가 옷정리 한다고 제옷을 안입을 옷과 입을옷을 구분해놓라해서 해놨는데 입는옷까지 옷수거함에 갖다버리셨나봐요

작년에산 청반바지 애지중지한 검정청치마 입으려고 찾아보니 없네요

엄마는 잘모르겠다고하시고 또 사라고하지만 맘이 좋지않아요

정말 애지중지하는 옷들 다시 새것으로 산다해도 그물건을 대신할순 없잖아요

 

IP : 59.13.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8 2:55 PM (39.119.xxx.105)

    정말 소중한거면 수거하러오면 달라고 함되요
    저도 새로산 신발 실수로 수거함에 넣고 왔을때 달라고 했어요

  • 2. ㅠㅠ
    '13.8.8 3:03 PM (58.235.xxx.109)

    아파트이면 그 수거함사무실 연락처가 있을거예요.
    전화해서 수거날짜 확인하세요..
    주택이라면 동사무소나 반장댁, 부녀회에 물어보시면 될듯.
    꼭 찾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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