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가입시에는 예전에는 저에게 오픈했었습니다..
여름방학 전후로 개인 심적 변화로 탈퇴하고 잠잠하더니
아마 계정을 두개 가지고 쓰는 것 같네요.
언짢기도하고, 한편으론 모든게 낱낱이?? 엄마에게 밝혀 지는게 싫을 수 도 있고,
오픈 하자고 말해야하는 것이 맞겠지요?
아직 1학년이라 친구관계등 여러모로 어설프고,
지켜보기에 살짝 불안한 맘도 있네요...
서운하기도,
언짢기도,
또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
나름 관계가 좋고 속을 털어 놓고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것도 독립해가는 과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