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어떻게 드실꺼예요?
먹고싶은것도 없고..
애들은 줘야하고 ㅠㅠㅠㅠ
오늘 저녁 어떻게 드실꺼예요?
1. 어제는 피자
'13.8.8 2:34 PM (182.209.xxx.113)오늘은 치킨시켜 주려고 진작에 마음 먹었네요.ㅠㅠ 점심을 해줘야해서 저녁은 그냥 간단히..
2. 저녁
'13.8.8 2:35 PM (218.150.xxx.39)저녁은 항상 집에가면 우렁각시가 12첩 반상 차려놓는거 아닌가요???
ㅠㅠ
제발..3. 너무더워..
'13.8.8 2:36 PM (121.157.xxx.2)오늘은 사 먹을거예요.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샤브샤브 먹을 계획중입다.
가능하면 불 안쓸려구요.4. 저는
'13.8.8 2:38 PM (59.86.xxx.58)오전에 버섯전부치고 도토리묵만들었어요
닭볶음도 하려고 준비해놨구요
귀찮아도 에어컨틀어놓고 이것저것 미리해놓고있네요5. 윽
'13.8.8 2:39 PM (1.228.xxx.30)울 남편이 더위먹은것 같대서 삼계탕 먹으러 가자했더니..
내가 해주는 오븐구이가 먹고싶대요. ㅎㄹ
두시간 고생하게 생겼어요.6. 해결사박실장
'13.8.8 2:41 PM (112.154.xxx.39)난 혼자 팔도비빔면ㅠ
7. ^^
'13.8.8 2:47 PM (1.241.xxx.76)해결사 박실장님...
저도 거기 젓가락 얹으면 안돼요?
라면 끓이기도 시러요~~ ㅜㅜ
아이땜에 저도 밥은 해야하는데
우렁각시 소환하고 싶다
울 엄마 밥 먹고 싶다...(엄마 밑에 살때가 천국이였음을...)
그나마 남편이 매일 외식하고 들어와 이뻐해주고 있슴돠 (평소엔 절대 싫어라 했는데...)8. ^^
'13.8.8 2:51 PM (39.119.xxx.105)닭도리탕 먹을려고 했는데
그냥 있는 반찬이랑찬밥 먹어야겠어요9. 언제나23살
'13.8.8 2:56 PM (211.234.xxx.202)전 삼겹살이요 그냥 고기 김치 이렇게 줄 생각입니다
10. 행복한 집
'13.8.8 2:59 PM (183.104.xxx.168)닭죽을 끓여볼까 하는데 정말 덥네요.
11. @@
'13.8.8 3:0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김밥 할까 싶어요, 거기에 그냥 국물 하나,,
12. 중국집
'13.8.8 3:04 PM (183.96.xxx.247)탕수육 시켜먹어요~~
요새 불앞에 서있는거 고통인데 배달음식이 짱이에요
장사도 되고 서로 서로 윈윈..13. ㅇㅇ
'13.8.8 3:07 PM (203.226.xxx.162)찬밥에 물 말아서 오이지
14. 나가서
'13.8.8 3:08 PM (112.187.xxx.75)치맥이요...
15. 조금 전에
'13.8.8 3:14 PM (58.238.xxx.20)반찬가게 가서 반찬 사왔어요.
오늘은 정말 너무 너무 더운 비상 사태라서요.
오징어오이무침, 감자샐러드, 코다리조림, 달걀말이 이렇게 샀어요.16. 더워서
'13.8.8 3:16 PM (118.38.xxx.189)전자렌지로반찬했어요
코닝냄비에다 감자깍아서 뚜겅덮어 돌려서
으깨서 오이랑 시판 깐메추리알 마요네즈 설탕 넣고
샐러드 가득~~만들어놨어요ㅎ
든든해요 식빵도 사놨어요 우유랑ㅋ
배고프면 샐러드발라먹어라17. 더워서
'13.8.8 3:16 PM (118.38.xxx.189)식구들 자율배식하라했어요ㅋ
18. ...
'13.8.8 3:35 PM (222.237.xxx.50)아 오늘은 아무것도 안할래요;;
시켜먹거나 어제 해먹고 남은 쭈꾸미 볶음 데워 찬밥에 얹어 먹으라 할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