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성한은 결국 노다지 공주로 드라마 만들려고 다 쫓아냈나요?

뭐야 조회수 : 5,008
작성일 : 2013-08-08 13:00:23

아무리 방송자본이 웃기다지만

임성한이라는 드라마 작가가 너무 어이없네요..

예고도 없이 중견 탈렌트 다 쫓아내고 시청자에게 예의도 없이 등장인물 전부 멋대로 없애더니

자기 조카라는 노다지 역 탈렌트 띄우려고 그랬나요?

확 줄어든 스토리 라인에 이제 사공과 다지 이야기가 아주 비중있게 나오네요

결국 오로라 이야기와 노다지 이야기만 남은 뼈대..

아주 교묘하게 자기 조카 연예계 판 밀어주는 건가요?

 

IP : 175.211.xxx.1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8.8 1:04 PM (211.234.xxx.104)

    이따구로 할거면 걍 조기종영 하는게 낫겠어요
    시청자 우롱하는 것도 아니구
    배우들도 진짜 열받을거 같음
    생긴것도 뭣같이 생겨서 하는 짓거리도 뭣같이 하네 ㅉㅉ

  • 2. ***
    '13.8.8 1:05 PM (180.71.xxx.92)

    그래서 보다가 너 ~~~~무 재미없어 안봅니다.
    황금시간대 이렇게 재미없는 드라마 처음보네요.

  • 3. ㅁㅁ
    '13.8.8 1:12 PM (1.236.xxx.130)

    임성한 드라마는 절대 안봅니다 . 제정신 아닌 여자같아요~~~왕꽃선녀부터 ~~

  • 4. ㅇㅇ
    '13.8.8 1:12 PM (118.35.xxx.240)

    처음부터 자기 조카를 주인공으로 쓰지

  • 5.
    '13.8.8 1:21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같아요. 주어없음

  • 6. 퇴출
    '13.8.8 1:22 PM (58.227.xxx.187)

    당하게 될거 같아요.

  • 7. 그러든가말든가
    '13.8.8 1:26 PM (121.176.xxx.37)

    다지는 매력이 없다는거~
    우리는 껌 씹으며 선량한 아이들 괴롭히는 사람을 싫어해요 쭈욱~

    불쌍한 나타샤~

  • 8. 원글
    '13.8.8 1:31 PM (175.211.xxx.171)

    방송국은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이건 정신나간 일개 작가가 미친..이 아니고
    저런걸 재가해가며 자꾸 만들라고 부추기거나 조장하는 방송국 관계자가
    좀 미친 인간들 같아요. 시청자가 물로 보이나...
    항의 전화, 혹은 방송심의위원회에 연락하고 싶네요
    공공연하게 방송 출연의 공정성을 저해하는 저 독과점 집단의
    문제점에 대해 시정조치하라고..;;;

  • 9. 할 것같음
    '13.8.8 1:33 PM (115.126.xxx.33)

    그럼 어떄...봐주는 무개념 시청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 10. ..
    '13.8.8 1:34 PM (221.141.xxx.177)

    그럼 차라리 안보면 되는데,시청자들이 막 욕하면서도 보고 그러니까 작가 마음대로 하나봐요.
    그래도 이번은 최저 시청률인데...더 이러면 정말 애국가 시청률 나오는거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11. 저도
    '13.8.8 1:37 PM (222.107.xxx.181)

    제발 이런 작가 드라마는 안봐줬으면 싶어요.

  • 12. 퇴출해야죠
    '13.8.8 1:53 PM (125.177.xxx.83)

    최소한 마지막 승자가 자기 조카가 되는 것만은 피했어야죠
    저렇게 중견배역들 다 쳐내더니 결국 자기 조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면 어느 시청자가 수긍하겠어요
    전파라는 공공재를 자기 조카 화려하게 메인급으로 올리는 사유재산처럼 이용하다니~
    무슨 국가를 수익모델로 하는 이명박도 아니고...
    진짜 방통위에서 경고받고 퇴출되어야 할듯

  • 13. 나타샤가 제일불쌍
    '13.8.8 1:54 PM (175.206.xxx.42)

    뼈빠지게 일해주고 임예진 수발 다 들어주고 나니 팽당하고.
    기사로만 보는데 나타샤가 울었담서요.
    웬지 조강지처 버림받는거같아서 안됐더라고요.

    그 노다지라는 애랑 설마 엮을까. 했는데 하더군요.


    어제 친정갔다가 그 3인방 퇴출 사유가 대기실에서 임작가 뒷담화한게 귀에 들어가서 급 퇴출됐다는 얘기도 있다고 하니
    엄마가 그래? 하길래 임작가 같이 욕해줄 거라 기대했는데
    다음 말이 " 그래서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남 흉보고 뒷말하면 안되는 거야 너는 절대 나가서 그러지 마."
    라고 하셔서 저 뒷목 잡았어요.ㅠㅠㅠ

    우리엄마지만 답답해서요. ㅠ 속풀이 하소연입니다ㅋ

  • 14. aa
    '13.8.8 2:24 PM (221.165.xxx.252)

    왠 노다지..볼때마다 심수봉 쥬니어같다는...
    작가도 딱 아는듯하던데. 애도 어른도 아닌 저런애 ㅋㅋ

  • 15. 수성좌파
    '13.8.8 2:40 PM (121.151.xxx.153)

    밀어준다고 다른드라마에 캐스팅 되겠어요? 얼굴이나 연기를 보더라도 ㅋㅋㅋㅋ
    임성한 작품 아니면 볼수없는 희귀한 연예인인데 것도 이번에 욕을 워낙
    얻어잡숫는 바람에 다음을 기약 할수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 16. 강아지들맘
    '13.8.8 3:23 PM (183.109.xxx.34)

    마지막엔 떡대와 오이지만 남을듯.



    ....

  • 17. 세균맨
    '13.8.8 3:46 PM (122.38.xxx.28)

    원글님도 욕하면서 보시나봐요. 보는 사람이 없어야 임작가가 정신 차릴듯.. 차리리 못난이주의보 보세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꺼예요

  • 18. ..
    '13.8.8 5:56 PM (1.224.xxx.197)

    작가 이번 드라마 다음에는 힘들거같네요
    아니 누가 그작가 드라마에 나오겠어요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데...

  • 19. 저기
    '13.8.9 4:53 AM (69.180.xxx.61)

    노다지역 탤런트 신기생젼에 나왔을때
    저렇게 생긴애가 어떻게 탤런트됐을까 생각했었는데
    대사중에 탕웨이 닮았다고 나와서 깜놀
    여기에서 임성한 조카라고 알았어요. 그래서 임성한 드라마에만 나오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901 중학생 딸하고 미국에 가는데요, 오는 날짜가 달라요. 2 알려주세요 2013/09/16 1,268
297900 대출금리가 이렇게 비싸졌나요? 6 이자! 2013/09/16 2,468
297899 식당 진상 중 갑!! 7 ... 2013/09/16 4,290
297898 나박김치 지금 만들어도 차례날 맛이 들까요? 2 ... 2013/09/16 1,285
297897 호주산 LA갈비 현대백화점 vs 오가니아 사랑맘 2013/09/16 1,450
297896 국민티비 씨디 배포합니다..귀성길에 필요하신분들.. 혹시 2013/09/16 843
297895 채동욱과 한명숙사건의 공통점 1 진지하게 2013/09/16 1,196
297894 제발 고등어조림 비린내 없애는 최상의 방법 알려주세요~ 20 고수님들~ 2013/09/16 12,919
297893 주상욱 미혼인가요??? 4 갖고 싶다 2013/09/16 3,062
297892 밀가루 한봉지. 어디다 버려야하나요? 8 나라냥 2013/09/16 2,389
297891 붕어빵 갯수도 지역에따라 차이가 많네요. 3 ... 2013/09/16 1,081
297890 시댁 형님네 아이들 용돈 33 blue 2013/09/16 6,116
297889 방금 한김치로 김치찌개.. 3 kk 2013/09/16 1,793
297888 조기 질문이요 3 제사 2013/09/16 810
297887 대학원 공부량이 만만찮나요? 11 오뎅 2013/09/16 4,841
297886 일, 과거사 숙고 발언에 맹공, 반기문 총장 물러나야 3 light7.. 2013/09/16 1,214
297885 로라 저게 뭔 시츄에이션 인가요? 3 2013/09/16 2,271
297884 혹시 뉴욕트래블이란 여행사 아시는지요 5 뉴욕가요 2013/09/16 2,309
297883 뉴질랜드 폰테라 독성분유 때문에 엄청 긴장했었네요 soeun1.. 2013/09/16 970
297882 채동욱 사태, 부메랑 될 것” 시민단체 잇따라 규탄 2 정치 검찰 .. 2013/09/16 1,593
297881 중고거래 긴급 문의할게요!! 3 11 2013/09/16 1,378
297880 sbs 스페셜 '방사능'에 나온 일본 남자, 슬프고도 감동.. 6 ㅇㅇ 2013/09/16 3,546
297879 파바 월병셋트 선물받았는데 다른 지점에서 다른 빵으로 교환가능할.. 5 파바 월병세.. 2013/09/16 1,637
297878 초1. 인라인 스케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 2013/09/16 1,302
297877 이럴 땐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3 조언 부탁드.. 2013/09/1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