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학계에서는 이미 ‘귀지를 파내는 것보다 그냥 남겨두는 것이 귀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공식화됐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808&ra...
미국 의학계에서는 이미 ‘귀지를 파내는 것보다 그냥 남겨두는 것이 귀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공식화됐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808&ra...
제가 어릴때 언니가 귀판준다 하면 겁나서 귀를 한번도 판적이 없었어요ㅡ
근데 한번씩 안에서 소리 들려서 뭔가 싶어서 흔들면 귀지 덩어리가 나오더군요,
놔두면 나오는건 맞아요,
귀지, 건강에 되레 도움,,, 굳이 파내지 말아야
샤워후 습관적으로 귀지를 파내는 사람이 많다. 많은 의사들이 면봉을 사용해 귀지를 굳이 꺼낼 필요는 없다고 조언해도 요지부동이다. 귀지는 지저분하고 불결하다는 선입견에 사로잡힌 탓이다. 여름 휴가를 맞아 물가를 찾는 사람이 많아 ‘귀 건강 ’에 신경써야 할 시기다. 미국 과학논문사이트 유레칼레트 등에 개재된 귀에 대한 건강상식을 간추려본다.
미국 의학계에서는 이미 ‘귀지를 파내는 것보다 그냥 남겨두는 것이 귀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공식화됐다. 미국 텍사스대학교(달라스) 의대 피터 로랜드 박사는 이비인후과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내과, 청력학과, 소아과학, 간호학과 등 관련 전문가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귀지가 귀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미국이비인후과학회-두경부외과재단 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귀지는 죽은 피부와 털, 분비물들이 혼합돼 있으므로 위생을 위해 제거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귀지는 윤활제와 항균제 작용을 해 귀를 보호해 주고, 스스로 없어지는 능력까지 있기 때문에 애써 파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로랜드 박사는 “기능적으로 귀에 아무 이상이 없다면 대부분의 경우 어떤 치료도 필요치 않고, 면봉을 사용해서 귀지를 굳이 꺼낼 필요는 없다”고 했다. 귀 속에 귀지가 많이 쌓이면 음식을 씹거나, 말할 때 턱의 움직임에 의해 귀 밖으로 자연스럽게 빠져 나온다는 것이다.
그는 “다만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외이도가 좁아 귀지가 나오는 길이 잘 막히는 사람, 고막이 파열된 사람은 병원에서 귀지를 녹이는 약물을 써서 청소하는 것이 좋다”며 “집에서 면봉으로 손쉽게 파려다 귀지를 더 깊숙이 들어가게 하거나 오히려 귀를 다칠 수 있으므로 이 같은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808&ra...
ㅋㅋㅋㅋㅋ귀지파내면서 희열느끼다가 외이도염으로 두달 고생했어요. ㅜ ㅜ
자꾸 이물감 더해지고 귀지 양도 늘어나요.
결국 귀를 습관적으로 파는 악순환이 되는것임.
아이들은 외이도염에 쉽게 걸려 고생하게 됨
귀지때문에 귀가 안들려서 이비인후과에서 꺼내는거 봤다던데요. 콩두개가 나왔다면서.
예외는 있나봅니다^^
다른사람 어쩌다 귀보일때 귓구멍 주변이 지저분하면 사람이 지저분해 보여서 저는 열심히 면봉질하게 돼요
과거에 종이대롱으로 귀지 전부 파내는거 유행한적 있어요. 그런데 동남아 어디 지역가니까 관광객들 상대로 시원하게 귀지파준다며 그 방법 쓰더라구요.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시어머니 중풍오셔서 귀한쪽을 마비때문에 손이 잘 안올라가서
십몇년째 면봉으로 못닦으셨다는데
나중에 건강검진할때 발견돼서
진짜 사람 엄지만한 귀지를 떼내느라 엄청 고생하셨네요
그게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오래되면 살이랑 붙어버려서
피가 나고 아파서 눈물까지 흘리셨어요
너무 지나치게는 말고 청소를 가끔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파내지 말라는 거지, 손도 대지 말라는 거 아녜요.
저희 큰애가 귀지 파는 거 싫어해서 4년을 손을 안댔어요.
나중에 끝도 없이 나오더라구요...딱딱해지고요.
지금은 밖에 보이지만 않게 살살 청소만해요.
안파도 저절로 나오긴 합니다만,,,줄창 내버려두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종이대롱 그거 사기에요
종이대롱 끝을 귀가 아니라 손에 갖대대셔도 귀지 같은거 떨어져요
촛농 많이 묻힐수록 귀지 비슷한게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거 불붙어 언굴에 떨어지기라도 하면 에효
축축한 귀지를 가지고 있는서양인일 경우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마른 귀지라 놔두면 딱딱해지던데요?
소리 안들려 이비인후과 갔더니 어마어마한 귀지를 꺼내더군요. 대학생시절인데 창피해 죽는 줄 알았어요.
왠만하면 안건드리는게 좋다고해서
우리애 5살까지 귀 안건드리고 놔뒀다가
애가 밤에 자다말고 귀를 움켜쥐고 아프다고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병원가니 돌멩이 크기의 귀지가 귀입구를 막고 있어서 목욕할때 들어찬 물기가 빠져나오질 못해 귀에 염증이 생겼다고...
그뒤로 무리가 없을 정도만 한번씩 관리해주는데 확실히 더 잘들린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문단을 읽어 보세요...
그는 “다만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외이도가 좁아 귀지가 나오는 길이 잘 막히는 사람, 고막이 파열된 사람은 병원에서 귀지를 녹이는 약물을 써서 청소하는 것이 좋다”며 “집에서 면봉으로 손쉽게 파려다 귀지를 더 깊숙이 들어가게 하거나 오히려 귀를 다칠 수 있으므로 이 같은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미국귀지와 한국귀지는 다른것으로 읽었는데.. 여기82에서요
젖은귀지와 마른귀지라고.. 젖은것은 그냥 면봉으로 닦아내면되고 우리는 마른귀지랑 대충크면빼주면되고?
귀에 귀지쌓여있으면 더럽잖아요. 너무 후비지말고
깨끗하게는 해야죠.
물기 닦아내서 그런지 따로 귀지를 파지 않아도 귓밥은 없던데요.
강아지들 대부분 귓털뽑고 귀청소해주잖아요.
저희집 강아지는 오히려 귀청소를 하면 귀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10여년동안 귀청소를 해주지 않고, 병원갈때마다 검사만 하는데 귀지나 염증없이 깨끗해요.
그런 이유 아닐까 싶어요.
귓속에서 신호를 보내잖아요....간질~간질~간질~
그러면 그 때 삽질 하세욧^^
귀 잘못 건드리면 구완와사가 온다고 해서
석달에 한번 전문 이비인후과에 가서 손보고 있습니다.
어떤때는 한웅큼씩 나와서 저도 놀랠 놋자..
윗님
그럼 이비인후과 가서 귀지 파러 왔다고 얘기하나요? 뭐라고 해야 해요?
일년에 한 두 번 이비인후과에서 귀지 파러 왔다고 이야기하시면 되구요. 파낼 분량에서 적당량 남겨두고 파내니까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너무 자주 파면 안좋구요.
위에 소아과 가신 분
그냥 이비인후과 가세요
이비인후과 가서 귀 청소 하러 왔다고 하면 얼마나 칭찬해주는데요
저도 딸아이 귀지 파지말래서 놔뒀다가 딱딱해져서 병원가서 팠거든요
그뒤로 귀가 잘 들린다는...
서양인 귀지와 동양인 귀지는 달라요. 서양인은 wet earwax 라고 해서 젖어 있는 노란색/오렌지색 귀지라서 동양인 dry earwax 마른 귀지처럼 달라붙지 않아요.
귀지제거할때 면봉이나 기구로 후비지 마시고 올리브 오일 몇방울을 넣어주면 귀지가 녹아요
서양인들은요. 때도 밀면 피부에 트러블난다고 의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안좋다고 했을겁니다.
샤워후에 귀를파면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안되지만 귀에 물기가 없는상태에서는 가끔씩 파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며칠전 티비에서 노인분들중에 청력이 떨어진 이유가 귀를 안파 귀지가 막고있어서 그렇다고한걸봤어요 귀가 안들리면 치매올수있는 확률도 높아진다고하잖아요 귀지가 저절로 빠질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자주파는것도 안좋을꺼같아요
우리 애기 다니는 소아과는 항상 귀 봐주고 귀도 파주던데. 중이염있는거 같으면 약처방도 해주고.
e~~~~~~~very.....wet earwax던디......그럼....서양인이라고라~~~~~ ㅡ,.ㅡ?
인제서야 질문내용을 읽었네요. 죄송..
처음 갔을때 귀자 파러 왔다고 햇어요.
그 다음 부터는 말 안해도 의사샘이 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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