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의 힘들어하는 상황과 여러 질책과 충고글을 읽자니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또 불끈 솟아 오르네요.
힘든 원글님에게 진심어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보석같은
댓글들....
내가 직장생활할때 아무도 내게 알려주지 않던 금같은 이야기들,,,,
이런 이야기를 내게 들려줄 누군가라도 있었더라면, 그때 82가 있었더라면,
지금 내 생활이 달라져있을텐데....
경력단절 15년이 넘어가도
얼마전 직장의 신을 완전 몰입해서 보았는데
눈물을 진한 감동과 추억,그리고 같이 일하던 동료들 생각이 나서
그때가 그리운 아지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