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당착 아니면 기억상실증 같다”
청와대회담을 놓고 쌍방간 의견이 엇갈리자 나온 비판의 말인데요. 청와대와 야당이 홀짝수 핑퐁게임 비슷하게 벌이고 있지만 당사자들의 말이 ‘과거에 자신들이 주장하던 것과 정반대'라는 겁니다. 꽉막힌 現정국 답답하기만 한데요 어제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이에 대해서 목소리를 냈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로 이 내용 짚어봅니다. 안철수 의원의 최측근이죠, 송호창 의원과 전화 연결합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 것 같다”
유창근 개성공단 기업협회 부회장의 말입니다. 아마 그동안 가장 마음 고생 심했던 분들이 바로 기업인들이실 텐데요. 개성공단 정상화를 놓고 벌여온 남북간 기싸움이 한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사실상 정부가 개성공단의 문을 닫으려는 순간 북한 측이 다급히 ‘정상화를 하자’고 외친 형국이 됐는데, 과연 남은 걸림돌은 없는지,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오늘 집중인터뷰 두 번째 순서에서 연세대 최종건 교수와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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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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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움츠리기보다 활짝 피어나도록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 오프라 윈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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