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장가 못간(?) 후배 녀석이 매일매일 소개팅을 부탁하기에 이상형을 말해보라니깐
키168-170 정도 너무 마르지 않고 몸무게는 55정도, 웨이브 의 긴 머리 거기다 하얀 피부
성격은 명랑+차분( 때에 따라)......
제가 그만~~ 이야기하라했습니다! ^^
그런 사람이 아직 혼자일까? 했더니 분명 어딘가 엔 있다고...T.T
포항에서 공부하는데 학교근처에서 한번 마주친 분이 있다곤 하는데...떨려서 아무 말도 못시켰다고...^^;;
그런데 지인 중에 정말 성격 좋은 여성분이 있는데 후배 녀석 이상형과 달라서 소개하면 둘 다에게 실례겠죠?? (외모만 이상형과 다를 뿐 정말 아름다운 성격의 소유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