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에서의 수증기 발생, 방사성 물질 대량 검출 등 근래의 이상 현상으로 한국 내 일각에서 일본 방문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상황과 관련, 이같이 소개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으로 도쿄의 방사선량은 시간당 0.034∼0.052마이크로시버트(μSv/h)로 같은 날 서울(0.108∼0.154μSv/h)보다 낮았다.
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으로 도쿄의 방사선량은 시간당 0.034∼0.052마이크로시버트(μSv/h)로 같은 날 서울(0.108∼0.154μSv/h)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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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 내 바다와 가까운 지점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들이 잇달아 검출된 상황은 원전사고가 난 2011년 누출된 오염수가 현재까지 남아 있다가 채취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는게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설명이라고 대사관은 전했다.
또 도쿄전력은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됐지만 원전 앞에 있는 취수구가 외부 바다와 차단돼 있기 때문에 취수구 밖으로의 오염수 유출은 없다는 입장이라고 대사관은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사관 홈페이지(http://jpn-tokyo.mofa.go.kr/korean/as/jpn-tokyo/main/index.jsp)를 참고하면 된다.
또 도쿄전력은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됐지만 원전 앞에 있는 취수구가 외부 바다와 차단돼 있기 때문에 취수구 밖으로의 오염수 유출은 없다는 입장이라고 대사관은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사관 홈페이지(http://jpn-tokyo.mofa.go.kr/korean/as/jpn-tokyo/main/index.jsp)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