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영화가 생각나서 82님들께 추천할려고 글 적네요 ^^
2005년에 나온 "콘스탄틴"이라는 영화예요
키아누리브스 주연에 음... 이번에 설국열차에 나온 틸다 스윈튼도 나와요
전 처음에 그냥 키아누리브스 나오니까 음.. 아예 망하진 않겠구나하면서 그냥저냥 봤는데. 시작하자마자 끝날때까지 정신을 놓고 봤네요
그 뒤로 이영화를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이 영화가 나온지 8년이나 지났네요... 요새 영화에 비하면 당연히 3d 이런거 없고 ㅎㅎ 펑펑펑 슉슉슉 하는 화려한 액션씬 없어요 ㅎㅎㅎ 식스센스 같은 충격의 반전도 없어요 ㅋㅋㅋ
근데 이 영화의 스토리... 몰입감이란 말을 할 수가 없네요 ^^
그냥 이런 영화도 있으니 보시라고 적었어요 ...
2탄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