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사는 듯한 사람들 글을 보면 부러워요

..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3-08-07 16:45:43

백수에요

혼자 사는 백수

취업아 잘 안되네요

모아논 돈도 거의 다 써가고..

사람들은 휴가라고 여기저기 해외여행 잘만 다니는데 난 뭔지..

자업자득이라지만

그래도 전 회사가 너무 안좋아서 후회는 안해요 그만둔거

요즘 82를 가끔 하는데..

잘 사는 분들 글 보면 부럽네요

월급이 한달에 오백만원 넘고 남편하고 하면 일억이 넘는다는 글도 많이 봤고

유럽 해외 여행에 난 한개도 없는 명품가방 여러개 구입하나는 글등등..

아파트도 비싼 동네에 척척 사는 글들..등등..

본인 직업이 사 자 들어가는 전문직인 분들도 많고 남자가 검사 의사 변호사인 분들도 꽤 있느거 같고..

휴..나도 저리 사는 날이 올까..싶은게..

아..우선 취업이나 해야 되는데..

하..

IP : 112.186.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3.8.7 4:47 PM (223.62.xxx.148)

    다잘풀릴거에요 화이팅^^!

  • 2. 바보
    '13.8.7 4:50 PM (180.70.xxx.44)

    힘내세요
    그라도 부양가족은 없으시쟎아요 건강하시구요
    본인이 생계수단으로 살며 부양가족돌보며
    하루하루 힘들게 사시는 분도 많아요
    그런분들은 삶이 버겁고 바뻐서 이런데 글안쓸꺼예요 아직젊으신거 같으니 꼭 기운내시고요

  • 3. ---
    '13.8.7 5:26 PM (188.104.xxx.34)

    저는 대기업 왠만한 봉급쟁이 월급이 칠 팔천이라는 데 놀랐어요.

  • 4. 속닥속닥
    '13.8.7 5:37 PM (175.120.xxx.230)

    그런 분들 남편이 섹스리스에 끊임없이 바람 피운다네요^ ^

  • 5. ...
    '13.8.7 7:14 PM (218.152.xxx.12)

    돌고 돌게 되있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누군가 나를 부러워 하는 사람이 생길거고
    허두루 살다보면 나락으로 떨어져 남 원망만 하고있게 마련입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664 아까 노래 제목 묻던 82csi 찾던 분 왜 지우신 거예요? 2 답글 단 사.. 2013/08/08 662
283663 사주... 논란을 보면서.. 제 생각은. 3 -__- 2013/08/08 1,882
283662 2g폰 쓰는데요 배터리 구매할 방법 4 없는지요? 2013/08/08 1,045
283661 김성재 보고싶네요 3 ... 2013/08/08 2,187
283660 지금 다른 집도 그런가요? 15 혹시 2013/08/08 5,841
283659 이별 두달째.. 한번도 연락없는걸 보면 마음이 완전 떠난거겠죠?.. 8 이별후 2013/08/08 13,210
283658 사람들의 시선이 덜 신경쓰이는 여행지? 있을까요? 11 여행 2013/08/08 1,357
283657 안철수 "단독회담 또는 3자회담으로 결과내야".. 15 탱자 2013/08/08 1,290
283656 에어컨 전기절약법 알려주세요!!! 5 가을바람 2013/08/08 3,047
283655 진상은 에미 2013/08/08 711
283654 요리나 그릇 좋아하시는분들 가르침을 주세용 2 사고시포 2013/08/08 1,315
283653 항공사에서 할인율 들어가 보니... 1 9월제주여행.. 2013/08/08 1,061
283652 십년전쯤과 지금시대에서 확연히 차이나는걸 하나 발견했어요 6 깐닭 2013/08/08 2,031
283651 일상생활에서 기품있는 태도란 뭘까요? 7 2013/08/08 5,347
283650 엘리베이터 비매너 4 .. 2013/08/08 2,186
283649 넌테, 난테, 이런말이 유행인가요? 11 ..... 2013/08/08 2,268
283648 대문사진에 있는 더치커피 원두 100g 2 ... 2013/08/08 1,667
283647 이거 미친 질문 같은데요. 1 ㅎㅎ 2013/08/08 712
283646 오늘 길냥이 밥 먹고 갔어요.. 9 행복한용 2013/08/08 1,078
283645 우리 집에 에어컨이 없어요. 43 전 여기에다.. 2013/08/08 7,376
283644 이천 도예 고등학교 어떤곳인가요 7 놀자 2013/08/08 4,429
283643 감정에 서툰 친구.. 이게 끝일까요? (길어요) 9 서글픔 2013/08/08 3,903
283642 엄마 간병하면서 2 blue f.. 2013/08/08 1,733
283641 [9월] 중독심리분석가 과정 강좌 안내 1 연구소 2013/08/08 1,073
283640 화상치료 4 걱정 2013/08/07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