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세기 초까지도 프랑스 파리에 동녀품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었대요

여인잔학사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3-08-07 16:22:21

이규태 컬럼에서 본 듯 합니다.

 

동양의(중국에서 유래) 동녀품기 풍속을 이야기한 뒤,

비슷한 풍속이 서양에도 있었다면서,

20세기 초까지도 프랑스 파리에는

하룻밤에 2~3명의 15세 안팎의 소녀들을

같은 목적으로 제공하는 업소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온 유럽의 귀족들이나 부자들이 고객이었다는군요.

 

여성 고객용 남성 시동들도 있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건 정확히 모르겠군요.

 

어쨌건,

민초들의 인권이라는 면에서는

별거 아닌 우리네 인생들은, 20세기 말 이후에 태어난 게

정말 운 좋은 겁니다.

 

IP : 101.115.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7 4:23 PM (119.71.xxx.179)

    지금도 동남아에선;;;;;

  • 2. 보니
    '13.8.7 4:24 PM (183.98.xxx.95)

    문제는 안고 그냥 자는 것 이상이되면 별로 무병장수에 효험이 없대요 긍데 그걸 지켰을까는 의문 ㅜㅜ

  • 3. ??
    '13.8.7 4:34 PM (112.186.xxx.79)

    동녀품기가 뭐에요??

  • 4. ...
    '13.8.7 4:48 PM (118.221.xxx.32)

    참 인간의 욕심이 대단하단 생각만 들어요
    얼마나 오래 건강하게 살겠다고 그런짓까지 하는건지..
    우리나라에서도 동녀로 가난한집 딸 데려다가 노인 시중들게 하다 노인죽으면 내치고..
    그 여자아이는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첩보다 더 힘들게 살았다고 하대요

  • 5. ,,,,
    '13.8.7 4:56 PM (1.241.xxx.250)

    저도 이런 이야기를 보면 우리같은 서민은 지금 태어나길 정말 다행이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이란 족속이 잔인해요.

  • 6. ^^
    '13.8.7 6:57 PM (112.149.xxx.53)

    황석영의 심청 등 문학작품에도 간간히 묘사되곤했죠. 징글징글 웩. 심청에서 너무 상세히 나와 밥맛없었어요.

  • 7. ...
    '13.8.7 9:49 PM (49.1.xxx.184)

    힘이 없어서 직접성교는 못했다 하더라도, 온갖 짓은 다 했겠죠?
    그러라고 들이는 거니...
    15살 전후면 다행히겠는데....10살, 12살짜리도 있었을것같아 소름이 끼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835 미 영화배우 맷 데이먼 “스노든 폭로는 대단한 일” 칭찬 1 맘에 드네 2013/08/29 2,412
290834 서울에서 가까운 곳.. 1 tjhdn 2013/08/29 1,456
290833 이 시간에도 에어컨 틀고 있는 사람 저 말구 또 있나요? 9 ㅇㅇ 2013/08/29 3,726
290832 네이버 블로그가 이상해요. 좀 봐주세요~ㅠㅠ 2 .. 2013/08/29 1,974
290831 모니카벨루치 이혼했나봐요 1 ㅣㅣ 2013/08/29 2,770
290830 이혼하고 싶어요... 5 언니들이라면.. 2013/08/29 4,839
290829 아기들, 엄마 뱃속에서 들은 소리 기억한다 3 샬랄라 2013/08/29 2,795
290828 대입전형바뀌어서 한국사가 들어간것까진 알아들었는데요. 2 궁금 2013/08/29 1,604
290827 브런치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1 브런치 2013/08/29 1,746
290826 전기,수도 연체하는 경우 몇개월기다렸다가 단전,단수하나요? 1 단전,단수 2013/08/29 3,757
290825 ... ㅋㅋ 2013/08/29 970
290824 전에 김정은을 바로앞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34 ,,,, 2013/08/29 19,178
290823 웃기는 짬뽕같은 옆집 6 뭐냐 2013/08/29 3,333
290822 여기 댓글 신고 어떻게 하죠? 이거 신고하려고 하는데요. 5 신고자 2013/08/29 1,934
290821 지하철 친절 얘기하니 떠오르는 남편의 빗나간 친절 16 친절한여보씨.. 2013/08/29 4,879
290820 지금 KBS2 채림의 제주 여행, 화면이 참 예쁘네요..^^ 14 늘고마워 2013/08/29 5,553
290819 너무나 미묘한 타이밍 2 ... 2013/08/29 1,672
290818 짝 여자2호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요 28 매력적 2013/08/29 5,506
290817 이체해야 하는데 인터넷뱅킹이 안 돼요. 좀 도와 주세요~ 5 virus 2013/08/29 1,223
290816 황금의 제국 어때요? 다시보기 하려구요. 4 다시보기 2013/08/29 2,194
290815 회사에서] 이런 유형 어떻게 대처해야 제 마음이 편할까요? 익명 2013/08/29 943
290814 친구가 겨울에 쌍둥이를 출산한데요 2 출산선물 2013/08/29 1,734
290813 밤마다 화장실에서 악취가 올라오는데 방법 없을까요? 5 ..... 2013/08/29 3,602
290812 잔돈 챙기는 남친-웃겨서 링크 걸어요 25 Dddd 2013/08/29 6,440
290811 무서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 kbs 2 보세요 7 이상아 2013/08/29 3,039